솔직히 

중간에 사기 치고 싶은 마음이 0.000001 들긴 해 

사기친 적은 없어 

그런데 버스해주다보면 


아니 이 쉬운 걸 못해서 나에게 돈을 주고 한다고? 

그것도 게임에서? 이 불신이 대체 뭐길래? 자기인생인가?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오늘 내가 버스 태워준 사람이랑 초월을 도는데 

지가 엄청 실력좋은 것처럼 다른 사람 훈수두는거보고...



"아....................." 싶더라.. 


자기가 부활석 쓴게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남탓하는거 지리던데;; 내가 버스기사 해줬던건 기억이 안났나봐..

아무소리 안하고 걍 파티 탈퇴함;; 






검성들 왜이리 폐급이 많냐? 잘하는 사람은 잘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