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놀지 껄껄

난 단 한번도 검성을 거른 적이 없다
말만 검평 검혐 검퇘지 거렸을 뿐..

데우스 1넴에 자폭병 마냥
3연사 부랄석 똥꼬쑈 하다가 혼자 탈주하는 경우는 봤고

장판 위에서 뒤지고 힐을 안한다며 치유를 추방하고
그건 치유가 아니라 예수님이 와도 못 살린다고 맞는 말 했다가
내가 쳐맞을 뻔 했고

바크론 8강 둘둘 말고
자신있게 물정령 8마리 끌어서 야랄 돌리기
지랄병을 싸다 날개피고 착해지고

풀링 하는데 어그로 개무시하고 닥돌해서
몹몰이를 방해해도

그래도 난 검성을 데려간다

내 인내심을 담금질 한다는 생각으로
그들을 그대로 받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