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깁니다. 그만큼 정독했을 때 나름 가치가 있는 팁(?)이라고 생각되므로 천천히 읽어 봐주세요.



데바 패스 - 세계의 부름에서만 얻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패스 100렙 찍고 모든 보상 얻으신 분들은 최종 반복 보상인 강화석으로 전환 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제가 현재 콘텐츠 이용 충전권을 1개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총 19개가 모였는데요. 패스에서 12개를 얻을 수 있는데 7개는 어디서 얻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콘텐츠 이용 충전권 선택 상자는 악몽 도전권으로 바꿔 쓰는 걸 추천합니다. 

토벌전 어려움 2버프 이하 클리어가 가능한 고스펙 분들은 토벌전으로 바꿔 강화석을 최대한 빠르게 많이 땡기는 게 좋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악몽 도전권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노랭이 만신전 장식(거상) 때문입니다.




//


먼저 만신전 - 거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켈의 사념체 
정의 [네자칸] 45 : 방어력 + 완벽 발동 확률 
시간 [시엘] 45 : 전투 속도 + 강타 저항
파괴 [지켈] 45 : 공격력 + 완벽 저항

✅교도관 산트라스
정의 [네자칸] 35 : 방어력 + 완벽 발동 확률 
시간 [시엘] 35 : 전투 속도 + 강타 저항

옵션을 비교하면 이런데요. 정의, 시간의 10 차이와 파괴 45의 차이를 대충 적당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켈의 사념체가 없고 거상은 교도관 사트라스 1개 뿐이므로, 이걸 뺐을 때와 꼈을 때 옵션을 제 기준으로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정의, 시간의 수치가 25 차이날 때 스탯창에서 보여지는 차이입니다.



전투 속도가 3.5% 빠졌는데 방어력은 절대값으로 보니 좀 미비해 보이네요.



근데 위 이미지처럼 실제 주신 효과를 클릭해서 보니 약간 이론적으로 받아들여 지는 부분이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주신 수치 1당 연관 옵션이 0.1%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즉 교도관 산트리스 vs 지켈의 사념체로 오르는 효과의 차이를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죽음 [트리니엘] 45 차이로 인한 치명타 증가 +4.5%
죽음 [트리니엘] 45 차이로 인한 재생 관통 +4.5%
시간 [시엘] 10 차이로 인한 전투 속도 +1%
시간 [시엘] 10 차이로 인한 강타 저항 +1%
정의 [네자칸] 10 차이로 인한 방어력 증가 +1%
정의 [네자칸] 10 차이로 인한 완벽 증가 +1%

스펙을 쥐어 짜야 내는 상황에 이 정도면 꽤 쏠쏠하게 효과를 가져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현재 주신 수치를 올릴 수 있는 수단은 많지 않습니다. 만신전, 아르카나가 대표적인데요. 아르카나도 단순히 세트 효과를 보고 깔맞춤을 한 분들이 많을텐데, 제 생각엔 세트 효과보단 '내가 원하는 주신'으로 올려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맥락에서 지켈의 사념체 보상을 앞당기기 위해 콘텐츠 충전권을 악몽 던전 도전권에 사용하는 건 꽤 괜찮은 선택지라 볼 수 있겠습니다. 토벌전에 써도 좋지만 결국 강화석은 노가다가 가능하고, 아리엔의 흔적(데바니온 아리엘 포인트) 성공 확률은 10%이므로 당장 스펙업에 영향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허나 지켈의 사념체는 시즌1 동안 종결 거상 이므로 이를 빠르게 구매하기 위해 콘텐츠 충전권을 악몽 도전권으로 교환하길 권장하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주신 효과로는 전투력이 오르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가 편의상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전투력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실제 인게임 공식 명칭은 '아이템 레벨' 이거든요;;


//


두번째로 거상 조각상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종류가 많지 않은데 현재 가장 좋은 조각상은 노랭이 초월한 바카르마 입니다. 획득 방법은 드라웁니르 정복 10회 클리어. 오드 에너지 사용(큐브 보상)을 하지 않고 막보 잡고 나와도 됩니다. 드라웁 막보직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 업적 때문이죠.



자유, 죽음, 공간을 12씩 올려줍니다. 현재 시즌1에의 조각상 4자리 중 1자리는 이게 고정입니다.

일단 추천하는 조각상 잔여 3자리는 다음을 추천합니다. 

1. 요새 수호자 노툰 : 죽음 공간 10 (악몽 교환 상점에서 몽환의 파편 8,000개로 구매)
2. 아사르의 거울 : 죽음 공간 10 (획득처를 모르겠네요. 어떻게 얻었는지 기억이 없는데 가지고 있네요)
3. 광폭한 페르크 : 죽음 공간 8 (악몽 교환 상점에서 몽환의 파편 5,000개로 구매)

남은 3개 중 유효옵 = 유효주신 이라 볼만한 건 대부분 악몽 던전 재화인 몽환의 파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자유 [바이젤] : 명중, 회피 증가
공간 [이스라펠] : 이동 속도막기 증가
죽음 [트리니엘] : 치명타, 재생 관통 증가

현재 시즌1에 구현된/얻을 수 있는 조각상은 자유, 공간, 죽음 3개 옵션을 지니고 있는데, 드라웁 조각상을 제외한 파랭이 이하 조각상에선 [공간 + 죽음] or [자유 + 공간] or [자유 + 죽음] 이렇게 세 주신을 조합한 조각상만 있습니다.

이 중에서 [공간 + 죽음] 조합이 가장 효율적이고 DPS에 영향이 있는 주신입니다.

하여 공간 + 죽음을 추천하는 것이고, 명중보단 PvE / PvP 등 이속이 더 유의미하게, 더 체감이 크기 때문에 공간을 추천합니다.


//


세번째로는... 만신전의 거상, 조각상 이야기를 마쳤으니 이제 악몽 콘텐츠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지루하신 분들은 슬슬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될 거 같아요.



첫 파트에서 말씀드린 콘텐츠 충전권을 모두 악몽 도전권으로 교환했다면 오늘 기준으로 4개 보스를 10단계까지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의 도전 횟수를 쓰게 됩니다. 각 보스마다 1단계부터 클리어할 때마다 단계가 오르는 구조로 총 10단계(=10회 도전)를 클리어 해야 상위 등급 보스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보스인 요새 수호자 노튼, 변이된 게로드 10단계의 적정 전투력은 2,300 입니다. 약 2,000 ~ 2,100 정도도 풀도핑으로 도전하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직업마다 편차가 있겠으나 일단 수호성, 살성, 검성은 가능했는데, 치유성이나 원거리는 안전하게 하위 보스부터 잡고 스펙업 한 이후에 도전하면 됩니다. 

참고로 도핑은 아래와 같이 했고 버티는 건 문제 없었으나 수호의 경우 5분 제한시간 중 40초를 남겨놓고 클리어했네요.

흑룡의 허브차 : 자연 회복량 140, 행동력 자연 회복량 50%
음식 흑룡의 찹스테이크 : 최대 생명력 500, 정신력 +250, 방어력 250, 막기 100, 행동력 300

충격 완화 주문서 : 공격 받을 때마다 1회 350만큼씩 최대 1025 충격 흡수
치명타 향상 주문서 : 치명타 100
전투 강화 주문서 : 피해 증폭 10%, 피해 내성 10%
용기의 주문서 : 전투 속도 10%
가호의 주문서 : 최대 생명력 10%, 최대 정신력 100

이 외 스티그마, 스킬에 피흡, 정흡 위주
물약은 상급 물약 사용

아이온2 정식 출시 후 오늘까지 악몽 던전 이용 횟수가 낭비(초과)되지 않게 잘 사용했다면 11/30(일) 금일 기준으로, 보스 2개 10단계 클 + 보스 1개 2단계 클이 됩니다. 도전 횟수는 일일 2개 충전되므로, 이론상 지켈의 사념체 1단계 클리어는 20일 후인 12/20(토)에 달성하게 됩니다. 즉 이 때 노랭이 거상 지켈의 사념체를 교환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저와 같이 콘텐츠 충전권 19개를 모두 악몽에 썼다면, 보스 4개를 클리어하고 2개가 남아있을 터, 앞으로 10일 후인 12/9(화)에 지켈의 사념체를 클리어하고 노랭이 거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일 정도를 앞당기는 셈입니다.

그럴만한 값어치가 있냐, 라고 하면 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토벌전 보상을 극대화한 0~1 버프 클리어 하는 초고스펙이 아니라면요.



위표는 지켈의 사념체를 제외한 각 악몽 보스의 단계 최초 보상을 모두 합산했을 때 얻는 몽환의 파편 개수입니다.

물론 지켈의 사념체(파랭이 보스)의 반복 클리어 보상을 현 시점에선 알 수 없기 때문에, 시즌1 종료까지 유의미한 재화 차이가 있을 거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네번째로는 악몽 교환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콘텐츠 충전권으로 악몽 도전권을 구매하지 않은 분들은 12/19(금)에 지켈의 사념체를 잡을 수 있고, 이 시기에 총 49,240개 +@의 몽환의 파편을 얻습니다.

+@인 이유는 지켈의 사념체 1단계 클리어 보상 개수가 아직 확인 불가이기 때문입니다.

클리어 반복 보상을 예상해보면, 흰색 등급 10단 보상 275개, 초록 등급 1단계 보상 260개, 10단계 405 입니다.

파란색 보스 지켈의 사념체가 10단계까지 있는진 모르겠으나, 거상은 1단계만 클리어해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즉 1단계만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예상 요구 전투력은 2,500 정도에 최초 보상 1,500개, 반복 보상 500 정로도 유추됩니다.

시즌1은 1/21(수)에 끝납니다. 지켈의 사념체를 처치한 시점인 12/19(금) 다음날인 12/20(토)부터 매일 500 + 500개씩 시즌이 끝나는 전날까지 얻는다고 계산하면 몽환의 파편 32,000개(32일)를 더 얻습니다.

49,240개(확정) + 지켈의 사념체 최초 보상 1,500 + 남은 기간 잔여 보상 32일인 32,000 = 약 82,740개의 몽환의 파편을 얻을 수 있는 거죠. = 즉 시즌1에 얻을 수 있는 몽환의 파편 최대치는 82,740 입니다.

이걸로 추천하는 구매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 구매 항목
1. 거상 지켈의 사념체 : 14,000
2. 조각상 요새 수호자 노툰 : 8,000
3. 조각상 광폭한 페르크 : 5,000 
※ 합계 : 27,000 몽환의 파편 (잔여 : 55,740)

✅1차 선택 구매 항목
1. 데바니온 결정 아리엘 Step 1 : 800 x 10 = 8,000
2. 지혜의 돌 Step 1: 700 x 5 = 3,500
3. 데바니온 결정 아리엘 Step 2 : 1,600 x 10 = 16,000
4. 지혜의 돌 Step 2 : 1,400 x 5 = 7,000
※ 합계 : 34,500 몽환의 파편 (잔여 : 21,240)

✅2차 선택 구매 항목
5. 데바니온 결정 아리엘 Step 3 : 3,200 x 6 = 19,200 (잔여 : 2,040)

필수 거상을 구매하고 DPS에 영향이 큰 데바니온 아리엘 26 포인트, 스킬 10 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파랭이 보스 1단계 반복 보상이 더 높다면, 데바니온 아리엘 포인트를 1~5개 정도 더 얻을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이 외 영혼의 서 400, 영혼의 서 초기화 8,000이 있지만, 우선 수월한 계산을 위해 영혼의 서는 구매하지 않는 것으로 계산해봤습니다. 어쨌든 영혼의 서는 다른 획득 방법이 있으니까요.

외형의 경우 시즌마다 달라지는 한정 보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추측됩니다. 노랭이 날개는 몽환의 파편 160,000개가 필요한데 시즌1에는 절대 못 바꾸거든요. 추후 데바니온 아리엘 포인트, 스킬 포인트를 최대치까지 올려 더 구매할 필요가 없어질 때 외형으로 눈을 돌리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저처럼 악몽 도전권 19개를 바꾸신 분들이라면 12/10(수)부터 지켈의 사념체 최초 처치 이후 반복 파밍이 가능해집니다. 일수로 약 12일 정도의 이득 = 약 12,000의 악몽의 파편을 더 얻을 수 있게 되는데요. 만약 지켈의 사념체 보상이 더 높을 경우 +@의 이득을 보게 됩니다. 현재로 하는 예측으로는 차이가 좀 미비합니다. 거상을 먼저 사는 것 말고는 큰 이득을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꽤..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마지막으로 다른 노랭이 거상 크로메데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획득처 인겜임에 구현된 거상은 4개인데 초록색은 다들 착용 중일 겁니다.

근데 주황이는 현재 획득처가 불분명하고 노랭이 거상은 지켈의 사념체, 크로메데의 욕망 2개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지켈의 사념체는 악몽 던전 재화인 몽환의 파편으로 확정 교환이 가능한데, 크로메데의 욕망은 현재 획득이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인게임에 표기된 크로메데의 욕망 획득처가 불의 신전 업적 4단계 달성인데, 이 조건이 불신 업적 32개 달성인데요. 현재 불신 업적이 총 12종류로 단계를 개수로 세어도 총 27개밖에 안 됩니다.

이는 불신 뿐만 아니라 모든 던전의 업적이 그러합니다. 단계별 진행 3단계까진 클리어가 가능한데 4단계는 대부분 클리어가 불가능하게끔 설계 되어 있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업적 개수가 부족하거든요.

가령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크라오 동굴 정복 솔플 업적은 1회성이고, 그 외 정복 클리어 업적이 4, 5, 6단계로 1개씩 남았습니다. 총 4개의 업적을 진행할 수 있는 건데요. 4단계 목표인 30개까지 9개가 남았습니다. 즉 5개의 업적이 부족한 셈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가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4~6단계 클리어 시 업적이 한번에 복수로 클리어 되어 카운트 된다, 인데요. 근데 제가 바크론의 공중섬 정복 20회 클리어(6단계)를 달성했거든요. 바크론 달성 업적 개수를 비교해보니 클리어 횟수 업적은 단계 구분 없이 1개로 카운트 되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즉 현시점에서 크로메데의 욕망은 획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악몽 던전 재화로 교환 가능한 지켈의 사념체가 종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설계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제가 놓친 부분도 있을 수도 있고 흠... 일단 뭔가 이상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