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싫어하는 궁성이면 피해자안생기게 추천만 좀 해주고가라..
월간화제글 가면 남준이형이 봐주기는 할라나


<요약>
1. 불신 늘무 천장부터 제작 완자 존나 당해서 돈 많이 씀
2. 원거리라서 궁성 선택했더니 싸울땐 맨날 면상앞에서 싸움.
3. 밸런스패치한다고 매주 지랄하더니 돌고돌아 시즌1이랑 똑같음.
4. 공명치->회피->공명치->회피->공명치 다섯번한 병신이 나임
5. 풀응룡 때렸더니 지금 가격 1/10 됐음. 창룡 방어구는 시발ㅋㅋㅋ나같아도 용암쓴다
6. 어비스하지마라 돈 세배로 더 쓴다. 아 쓰고나니 아스펠도 ㅈ같네 내가살땐 1300만, 지금 300만
7. 시발 밀려남을 롤백해서 다시 살려주던지, 송곳 막회무 돌려줘서 근딜잡을수라도있게해주던지
   원딜이니까 사거리 늘려 주던지, 시발 아니면 진짜 딜러답게 PVP계수 상향시켜주던지
   궁성은 시발 대체 pvp 어떻게 해야하냐 알려주라 남준이형
8. 창룡 방어구 시발 제작식 저게 맞아? 천장쳐서 나오는게 기운 한개라고?
9. 응룡계승자 타이틀은 대체 언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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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1,2시즌 PVE 모든 컨텐츠 랭킹5위 안, 시즌 3랑 현 챕터1 PVE+PVP유저
시즌3 대장군, 고투 챌린저 마무리. 챕터원 현시점 대장군 궁성 1위.

분탕칠거면 인장달고와서 쳐라. 아니면 싹 다 무시+욕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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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건 늘무부터 시작 되었다.
 - 게임에 돈쓰는 걸 이해 못했던 나는, 불신 5천장을 찍고도, 자무기는 커녕
   늘무 자체를 구경못했다. 너무 화가나서, 당시 현금 100만원이던 명룡활 제작함.
   빛은 안났지만, 엔드급 아이템 제작 성공에 너무나 기뻤다.
   정확히 3일 후, 불신 천장 생기며, 첫번째 통수를 맞았다.
   이때까진 괜찮았다.. 그래도 엔드급 아이템이니까 라며 자위를 했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던가, 유일 인던 아이템이 명룡과 동일한 템렙으로 나왔다.
   명룡활이 더 좋겠지.. PVE피증인데.. 라며 넘기기에는, 수없이 스스로 의심했다.
   이럴거면 애초에 과금하지말껄;;


2. 하나 둘 맞춰가다보니 욕심이 생겨 결국 풀명룡을 때렸다.
   이 정도면 그래도 반년은 재밌게 놀겠지. 이시점에 이미 3~500정도 과금하였다.
   게임에 돈 쓰는걸 이해 못했던 나는, 이 정도면 대단히 큰 결심이었다.
   아이템을 다 맞추고 나니 아이러니하게 딱히 할게 없어졌다.
   그래, 랭킹작을 하자! 랭킹보상이 영웅석상, 영웅명화니까!
   근 한달간을 데우스 아르카니스 뺑뺑이돌며 랭킹을 엄청나게 올렸다.
   시즌 바뀌기 1주전, 기존에는 없던, 보상에 '기한' 이 생겼다.
   (분명, 보상칸에 2시즌동안에만 유지된다는 안내 문구가 없다가, 시즌 마감 2주전에 추가됨)
   시발 처음부터 기간제 보상인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할껄.. 돈보다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2주를 하루 10시간이상 뻘짓거리한거니까..


3. 새로운 성역 침식을 서버에서 손가락 꼽을만큼 빨리 클리어했다.
   너무나 기뻤다. 루드라를 처음 대면했을때 그 설렘과 긴장감, 그리고 성취감 희열.
   그런데 갑자기, 다음 주부터 너프, 너프 2연타 때리더니, 숙제가 되어버렸다.
   이때부터 레기온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한다. 목표 의식도, 성장 동기도 없다.
   다들 가까워져서, 인질 잡히듯이 정으로 게임을 하기에는,
   현생에서의 기회 비용이 크게 와닿기에, 그렇게 사람들을 하나 둘 떠나보냈다.
   많이 울적했다. 
   그래도 난 남아있었다. 유일한 취미생활이었으니까.
   이때까지도, 매달 과금 최소 100은 하고있었다.


4. 새로운 성장동기와 목표의식을 찾기 위해 어비스를 시작했다... 잘못된 선택
   처음부터, PVE든 PVP든 궁성을 선택했던건, 원거리의 이점을 이용하여 포지션을 잡고, 
   딜을 우겨넣는 손맛을 원했다. PVE는 이미 딜찍 + 마메 메타로 인하여 어떠한 이점도 느낄 수 없었고,
   그래 PVP에선 조금 다르겠지! 라고 생각했다.
   어비스 장비를 맞춰야했다. 성격이 2돌, 3돌되어있는거 가만히 놔둘 수 없어서,
   모든 장비를 풀 5돌하여 어비스를 시작했다.
   근데 자꾸 눕는다. 원거리인데, 싸울땐 면상앞에서 계속 싸워야한다.
   검성이 달라붙어서 눕힌다. 수호가 땡겨서 눕힌다. 살성이 뒤에서 녹인다.
   이때부터 뭔가 잘못됐음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건 내 세팅과 손 문제다라는 인벤러들의 말을 듣고,
   당시 고점이라는 회피 세팅을 시작했다.
   회피 3200이 서버에서 5명도 안되던 시점에, 딱 3100을 맞추고 어비스를 나갔다.
   용놀이까진 아니었지만, 쾌적했다. 예전처럼 쉽게 눕지도않고, 쉽게 터지지도 않으니.
   갑자기 라방에서, 모든 인원 명중을 올려주겠단다.. 300에서 많게는 500씩..
   회피가 너무 사기란다.. 라방을 보고 어느정도는 받아들이기로했다..
   뭐 데이터가 있겠지.. 그래 나도 재미 많이 봤잖아.. 분명히 '점진적으로 상대적 너프'를 한다고 하였다.
   그래 그럼 나도 점진적으로 또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라방 끝나자마자 정확히 다음주에
   룬에 명중이 붙어서 나왔다. 시발 이때부터 장교는 커녕 1~3급병들한테도 딜이 박히더니,
   시즌 후반에는 그냥 회피가 뜨질 않더라....


5. 회피를 더 끌어올리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마침 모기마냥 쇼츠로 피 존나빨아대는 유튜버새끼들도 공명치를 간다던데..
   그래 공명치로 가자. 푹찍메타니까! 한둘은 잡고 죽겠지. 너죽고 나죽자로 가자.
   공명치로 넘어갔다. 쎄긴한데, 이 시점부터 살성이 존나 쎄지더니,
   인던 유일 무기 (명룡급 미만) 낀 살성한테도 터졌다.
   그래도 스스로 자위했다. 나는 공명치니까 죽는게 당연하다.. 잡을수도 있지않냐..
   근데 갑자기 TTK 어쩌고 지랄하더니, 나는 여전히 순삭당하는데,
   내가 잡을 수 있는 애들이 없다.. 그 누구도 편하게 잡을수가없다.
   닥사중이던 치유 신성한 기운한테도 죽기시작한다.. 고투는 자괴감 들어서 돌릴생각도못했다
   이미 이시점에 천만원 이상 썼는데.. 시발 이게맞나? 두번 다시 돈쓰면 내가 병신이다
   라고 생각하고 슬슬 보내줄 생각을 하고 있었다.


6. 회피VS명치 또는 명공치 선택했어야했다.
  시발 접을려니까 억울해서 못접겠더라. 매몰비용인거 알면서도, 돈을 이만큼이나썼는데
  그래시발 카드값 매달 700씩 나가던거 아이온한다고 200나가니까, 그래 괜찮다.
  게임하는게 버는거다.. 라며 다시 붙잡기로 한다.
  근데 시발 이 시점에 공명치 궁성은, 그냥 조금 따끔한 모기이자, 날파리같은 존재였다.
  마침 TTK도 늘린다고 하고, 밸런스패치도 계속해서 이루어지며, 클래스별 시너지 효과도 생긴다고하니
  다시 회피를 준비하자.. 즉 공명치에서 -> 회피갔다가 -> 공명치갔다가 -> 회피 가는
  개병신같은 테크를 타버렸다. 근데 그럴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회피 궁성을 강요 받았다. 절대적으로. 공명치는 누구도 죽일수가 없어서.
  개 씨발 대자연 데미지반사 보고, 바로 회피로 싹 다 갈았는데
  정확히 딱 1주일만에 대자연 롤백하더라 시발럼들이


7. 그래도 회피밖에 답이 없는데 어쩔 수 있나?
  극회피로 가자 하여 4300까지 끌어올렸다. (이땐 이게 정말 상위권 회피였다)
  어찌저찌 그래도 좀 버티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시발 히스토리가 기억도 안날만큼
  밸런스패치를 이랬다 저랬다 존나게 조지더라
  딱 일주일도 맘편하게 게임한적이없다. 나는 라방이 존나 무서웠다.
  라방하고나면 시발 내 캐릭터가 약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 상대가 너무 강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8. 그래서 결국 돌고 돌아 공명치로 또 왔다.
 이제 궁금하다. 이새끼들이 또 뭔 개지랄을 할지.
 현재 수호성, 검성, 살성 어느하나 다시 잡지 못하는 궁성이다.
 시발 의지가 385인데 여전히 눕는건 똑같고, 
 넉백 사라져서 근딜이랑 면상앞에서 싸우는건 똑같고,
 송곳 막회무 없애고, 근탱들 버프 이빠이시켜줘서 잡을 수 없는것도 똑같다.
 결국 시즌1이랑 달라진게 하나도없다. 시발럼들이 밸런스패치를
 매주 하다시피하면서 아직도 밸런스를 잡고있단다. 
 근데 돌고돌아 시즌1이다.
 이제 안속는다 시발럼들아
 키나 큐나 안산다.
 선발대 안한다.
 어차피 시발 돌고돌아 제자리니까


여러분한테 큰 공감을 바라고 글을 쓴 건 아니다.
다만 나같은 피해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떤 클래스도 마찬가지지만,
궁성은 더더욱더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