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회피 3050정도 나오는데 백부장 범용화된 이후부터 직업 성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걸 좀 크게 체감함.
나 포함 기본 장교급 이상들은 다 백부5셋에 천부세트효과까지 다 받아서 내성증폭이 다 들어가있는데
궁성은 회피로 모든 걸 다 돌리다보니 딜 의존도가 깡공, 강타, 타수에 몰빵돼서 결의랑 혼이 걍 없는 패시브나 마찬가지가 돼버렸음.
축활 성능도 온전히 다 못뽑아내는 상황이다보니 응기룡 무기가더로 기본체급을 높이지 못하면 진짜 포지션이 어중간해짐.

기존 공명치의 경우엔 ㅈ밥 깔개한테도 푹찍당했기 때문에 절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공명치를 가나 회피를 가나 맞았을 때 치명으로 피격되는 건 매한가지임.
이제 신규 아르카나 세트에서 사람들이 순수셋 맞추고 치피증 늘려오면 맞았을 때의 체감이 훨씬 커질거임. 공명치나 회피나 처맞으면 확정치명 수준으로 아플 거니까.

그래서 난 생존스탯으로 치저를 챙기고, 딜스탯으로 치명을 올리는 방향이 어떨까 고민 중임.
생존시간은 회피에 비해 좀 줄어들겠지만 치저로 푹찍을 최소화시키고 내가 회피때문에 득을 못봤던 결의랑 혼을 다시 돌려받으면서
내 명중도 룬 덕분에 올라가니 따로 명중작을 할 필요도 없어짐.

물론 이렇게 될 경우에 여전히 회피를 3800, 3900띄운 사람은 잡기 힘들겠지만 장교급 이상들에서만 놓고 봐도 회피를 저렇게 띄운 사람 비중이 많을까 아닌 사람이 더 많을까 생각하면 무조건 후자임.

부족한 생존은 그냥 은신 15렙으로 메꿔보려고 함. 대치 중에 쓰진 못해도 적어도 근딜이랑 일대일 중에 주변에서 증원이 오는 걸 보고 은신으로 ㅌㅌ할 수 있는 것만으로 일단 생존율은 올라갈 거니까 아예 무의미하진 않은 거 같음. 지나가다 선공잡고 때려보고 안되겠다싶을 때 쓸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