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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3 14:18
조회: 152
추천: 4
치유성을 좋아하지만 무지성 까는 치유들은 이해할수없다 진짜..월급 루팡하면서 치게도 많이가고 호게도 많이 가는데 이해할수 없이 호법을 까는 애들이 너무 많음
대표적으로 1. "원정 초월에서 꿀 빨았잖아. 원힐로도 깰 수 있었는데." 이건 진짜 항상 나오는 얘기인데,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음. 그냥 딜러들이 자기들 딜을 가장 잘 뽑을 수 있는 조합이 호법이었기 때문에 데리고 다닌 거임. 우리도 딜 발사대만 하면서 게임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성장 체감도 느끼고 주인공처럼 플레이하고 싶었음. 호법이 사기라서가 아니라, 당시 파티 효율이 그게 가장 좋았던 거임. 그 와중에 왜 딜러뺀 검수호치 조합이 유행했는지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옴. 2. "버프 성능 지금도 치유보다 호법이 좋잖아?" 이건 솔직히 억지라고 생각함. 호법은 버퍼임. 딜러한테 "너 딜이 더 좋으니까 내 딜이랑 맞춰." 라고 하는 게 말이 안 되듯이, 버퍼한테 "힐러랑 버프 성능도 똑같아야 해." 라는 것도 말이 안 됨. 직업 역할 자체가 다른데 왜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게다가 이번 패치 이후에는 솔직히 버프 차이가 그렇게 압도적이라는 느낌도 잘 안 듦. 3. "딜이 왜 우리보다 세야 해?" 이건 애초에 직업 소개부터 '서브 딜러'라고 되어 있었음. 우리가 메인 딜러만큼 강하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었음. 적어도 지금의 검성 정도의 딜은 나와야 서브 딜러라고 부를 수 있는 거 아님? 지금은 같은 스펙 기준으로 메인 딜러랑 2배 이상 차이가 나고, 심지어 나보다 남툴이 200이나 낮은 딜러랑 비슷한 수준인데, 이게 과연 서브 딜러가 맞나 싶음.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건, NC가 직업 설계를 잘못한 걸 왜 유저들끼리 싸우고 있냐는 거임. 팩트는 검성이 호법보다 파티 시너지가 좋았으면, 그때는 검성이 선택받고 호법은 버려졌을 거라는 거임. 결국 딜러 입장에서는 힐이 얼마나 좋은지 직업이 얼마나 재밌는지 이런 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음. "내 딜을 얼마나 올려주냐." 그 한 가지 기준으로 직업을 평가했던 거임. 그러니까 호법 유저를 탓할 게 아니라, 그런 구조를 만든 게임 설계를 봐야 하는 거 아님? 좀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 호법이든 치유든 결국 다 같은 유저인데, 서로 머리끄덩이 잡고 싸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문제는 유저가 아니라 직업 밸런스와 파티 구조를 그렇게 설계한 NC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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