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불꽃축
2017-12-03 11:51
조회: 3,413
추천: 51
이 사건이 왜 벌써 조용해지는지 느낌오지 않음?누가 가장 반발해야 할까? 또 반발 할 수 있는 명분이 있는 집단은?
바로 [이중 과금] 한 집단임 카배만 또는 스팀만 산 집단은 분노의 명분이 약함 게임의 서비스 자체가 불량은 아니기 때문에 이 사건에 주인공은 [이중 과금] 한 집단인데 어제부터 열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이중과금한 집단보다 평소 비판적 합리적 사고로 카카오에 대해 주시하고 있던 스팀유저가 더 많은것 같음 애초에 카카오의 행동에 의심이 많아 이중과금을 안하며 지켜보고 있던 사람중에 하나로 이번의 사건은 천하의 분노를 일으킬 만함. 하지만 나처럼 스팀만 사고 카카오를 사지 않은 유저는 분노에서 끝일 뿐. 더 나아가 행동으로 까지 움직일 명분이 없음 피해가 없기 때문에. 그럼 이 사건의 주인공들인 [이중 과금러] 들은 무엇을 하는가. 하면 애초에 이런 비판적. 합리적 의심. 의 사고를 적게 함. 적게 하기 때문에 [타협]도 잘함 이미 이중과금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스스로 타협을 했다는 거임 지금 이 사건의 이중 과금러 들은 [분노] 대신 스스로의 [타협] 을 생각 하고 있음 그래도 카카오는 핑이좋고 혼자할때하고 스팀은 지인들이랑 스쿼드 하지뭐. 하면서 스스로 또 타협함 대중의 잣대가. 대중의 수준이 모두 같을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사건은 터졌지만 이 사건을 끌고 올라갈 원동력이 약함 애초의 원동력이 되는 주체 자체가 논쟁보단 타협을 선호하는 주체이기 떼문이라 생각함 사실 좋게 표현해서 타협이지 극단적임 표현은 개돼지의 한계임 개돼지가 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가능 한 주체는 이미 이중과금따위는 안했다는 거임 . 사회도 마찬가지임. 잘 생각해 보시길. 대중의 흐름에 그져 따라가지는 않았나 본인이 놓친 본질은 없는가. 한 회사가 하루 아침에 망할수도 있는 사건이 이렇게 사라져가는 것이 참.. 세상에 사람들은 수준이 너무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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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불꽃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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