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검사를 하고있는 련화다.

새벽에 모기새끼때문에 잠을 설치다가 문득 RPG 게임들의 접속자수느 어떨까 싶어

알아보다가 한번 작성해본다.

 

참고로 '집유저 합하면 더 많아욤!' 하는 집유저설은 어느 RPG 게임에서도 나오는 말이더라 ㅇㅇ;

 

그냥 재미로 '아 이 게임은 이정도구나' 하는 느낌으로 보자 'ㅇ'/

 

 

우선 재미로 망겜 흥겜의 기준은 15000명으로 두었다.

 

15000명 이하는 망 이상은 흥

 

주관적인 기준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평균 600명

굉장히 훌륭한 BGM과 MMC시스템인지 뭔지를 갖고 있는 게임이다.

학규형이 만들었고 출시당시 엄청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었지만 대흥행에는 실패.

노토리우스 사태등을 만든걸로도 유명하다.

 

 

 

 

 

데카론. 2004년경에 출시된 게임이지만 1500명선 유지

한때 굉장히 인기 잇엇는데 세월의 탓인지 유저수가 적은 모습

 

 

 

마비노기. 2006년 오픈한 게임으로 안해본 사람이 없다는 그 게임.

5000명선을 유지중. 장기적으로는 순위가  하락중

하지만 꾸준한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도 대대적인 홍보가 한번 있었다.

그래픽은 처음 출시할 당시에도 '구리다' 라고 할 정도였지만,

막상 게임을 하다보면 의외로 게임 컨텐츠가 탄탄하고 방대하며 재미있다.

여성유저가 남성유저보다 많을때도 잇엇던 게임

 

 

 

 

마영전. 마비노기보단 2000명정도 높다.

DOL 취임이후 내리막길을 걷고있다.

해보려고 해도 시즌2 솔플 돌파가 어렵고 시즌3에서 손놓는 경우가 많다.

재미있고 잘만들었는데 출항하려고 보면 사람이 너무 없어서 왠지모르게 끄게 되는 게임.

그래픽은 좋으나 소스엔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듀얼코어 이상 지원을 하지 않아

쿼드,옥타코어등의 시퓨를 갖고 있어도 렉이 생긴다.

희안한 게임이다.

유저들의 뒷통수를 치는듯한 이상한 업데이트를 자주한다.

충성유저가 많다.

 

 

 

 

 

 

 

 

 

 

메이플스토리2.

4000명선을 유지중.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고 출시당시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나 흥행엔 실패한듯

그래도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피방에서 종종 보이는 편이다.

내 동생도 이거한다.

 

 

 

 

 

아키에이지.

송재경의 회심의 역작. 탄탄한 생활 컨텐츠와 방대한 월드, 좋은 그래픽을 갖고 잇는 겜이지만

어째서인지 흥행에는 실패.

13000명선 유지중. 이득은 충분히 내고있다.

인벤 분위기는 그닥. 스스로도 망겜이라고 자조하는 편이다.

 

 

 

 

 

창세기전4.

평균 350명. 실제 해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대 [의외로]

망해버렸다. 로그인 화면에서 풀스로틀로 돌아가게 만든다는 발적화로 유명했다.

 

 

 

 

 

트리오브세이비어.

인벤은 무척활발한대 막상 접속자 수는 메콩2 수준이다.

그래픽이 무척이나 귀엽고 중독성이 있다. 악튜러스나 라그나로크를 햇던 유저라면 추천해보고 싶다.

한때 버그가 너무많아서 버그로도 유명햇다.

막상 해보면 의외로 재미잇는 게임이다.

 

 

 

 

 

순위도 높고 스토리도 좋고 그래픽도 그럭저럭 볼만한 게임이다.

길드 컨텐츠가 굉장히 깊고 대작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인 만큼 하면할수록 진국이 우러나오는 겜이지만

실상 접속자 수는 마영전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 상태.

초기 전투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며칠하다 접는 사람이 많다.

캐쉬 제도가 상당히 유저위주에 개념이있다.

충성유저가 제법 존재하기 때문에 까면 욕처먹는 경우가 다소있다.

좋은 게임인대 유저가 없다며 아쉬워 하는 사람이 많은 게임이다.

 

 

 

 

 

 

 

 

 

 

 

 

이하는 2만명이상

 흥겜

 

 

 

테라.

여기서부터 2만명 이상이다. 한때 대박을 쳤었고 지금도 꾸준히 이윤을 뽑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다.

그래도 충성인구가 많이 남아 있고 넥슨 이관이후에도 꾸준히 잘 운영되고 있는편이다.

 

 

 

 

 

 

 

 

 

검은사막.

현존 온라인 게임중 그래픽이 가장 좋다는 검사. 커스터마이징 하나는 단연 1등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사양이 높고 인던이 없으며 1:1거래가 안되며 진입장벽이 높아 한때 32위까지 순위가 수직으로 낙하했던 게임이지만 장기적으로 인구가 조금씩 늘고 있는 게임이다.

블레스, 창세기전4, 등등 새로나온 게임들이 연속해서 흥행참패를 겪으며 여러차례 재평가를 받기도 햇던 게임이다.

현질효율이 너무 좋지 않아 현질로 많은 부분을 해결하려는 지갑전사들은 꺼리는 게임이다.

NC겜 유저들로부터 혹평을 받은 게임.

 

2만5천선을 유지하다가 최근에는 3만명선을 엿보고 있다.

 

 

 

 

 

 

아이온.

한때 캐쉬유도로 많은 욕을 처먹었지만, 깊이있는 컨텐츠와 나름 준수한 그래픽, 적당한 사양등으로 6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때 유저들의 대거이탈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다. 피시방에서도 흔히 아이온 유저를 발견할 수 있으며 흥겜으로 인정받는 게임이다.

한때 종합 게임순위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하며 초 흥겜으로 군림햇던 RPG계의  레전드다.

 

NC게임이다.

 

 

 

 

 

 

 

 

블소.

10만명선을 킵하고 있는 게임이다. 준수한 그래픽과 적당한 사양, 미려한 커마와 유저들의 취향저격을한 다양한 컨텐츠들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오랜기간동안 컨텐츠 우려먹기, 없뎃으로 욕을 먹기도 했다.

유명한 3중과금 게임. 직딩러가 아니면 따라가기 매우 힘들다.

하지만 여전히 그래픽이 준수하고 PVP 컨텐츠가 상당히 잘 짜여져 있으며 타격감도 좋고 비무대회가 열릴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있는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과금정책만 아니면 더 위에 있지 않을까 싶은 게임. 아쉽다.

갓겜 시절은 핏빛상어항때까지라고 평가절하하는 사람도 대단히 많지만, 유저수와 수익율로 보면 여전히 명실상부한 갓겜이다.

 

NC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

10만~11만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10년전 컴퓨터로도 원활하게 돌아가는 낮은 사양과 오랜기간 쌓여온 충성도 높은 유저, 중간중간 병크를 터뜨리지만 꾸준한 운영으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초딩이 할것같은 그래픽이지만 실상 플레이하는 유저를 보면 성인이 대부분.

메이플 안해본이 오히려 적을것 같다.

한때 펜티엄4에서도 돌아갓엇던 게임이다.

 

 

 

 

 

 

 

 

 

와우.

설명이 필요할까? 워낙 유명한 게임이다. RPG 게임중 와우가 현재 1위를 다시 차지한 상태이다.

군단패치 이후 많은 사람들이 복귀햇다.

그래픽이 존나게 구리지만, 그걸 완전히 뒤덮을만큼 훌륭한 컨텐츠와 개념 과금정책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이하 게임트릭스에 안뜨는게임

 

 

에오스- 최근 예토전생된 게임이다. 오픈초기 빠른 레벨업으로 재미가 잇엇는지 많은 이들이 즐겼지만 일주일도 안되어 유저 대거 이탈현상이 엿보이는 중이다. 그래도 아직까진 3만명선을 유지중인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3. - 3만~5만정도로 미루어진다. 검은사막과 아이온 중간에 위치해잇다.

 

로스트아크-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다. 엄청난 기대를 받다가 잊혀져 가는중. 빨리 2차클베 떡밥을 뿌려줘야한다고 본다.

 

 

 

이상 rpg 게임들의 순위와 유저수에 대해 알아보았다.

 

 

 

 

 

재미잇게 봣으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