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갈드원들 접어서 공팟가는데, 대부분이 한길드 3~4명에 남는 자리 채워서 가는 경우가 많아서

 겪다보는데,

 생각보다 레이드 자기 방식만 정답인거 처럼 하나라도 안맞으면 틀린줄 알고 절대 못까는줄 아는 꼰대 존나 많음

 그리고 숙련입네 하지만, 막상 잘해야 되는 자리는 안가고

 손만 있고 원숭이 지능만 되도 할거 같은 러너 같은데만 갈려고 함

 같은 길드 4명에 3명은 깨본거 같고 1명은 초행이고 ,  2명 구해서 갔는데,  

 금고에서 초행한테 발판 하라하고, 지들끼리 쑥덕대더니 숙련입네 하는 3명이 러너한다고 하고, 

 초행은 문양 보는거 당연히 당황해서 틀릴 수도 있는거 다 이해하는데, 그래도 계속 안되면, 

 지들이 발판하면 되고, 더 안되면 발판 러너 같이 하면 되는데, 계속 러너입네 하고 뒷짐지고 그거만 할려하니 개답답

 지들 길드팟인데,  쌩판 남이 니들이 발판 하라고 말하기도 뭣같아서 기다리다가 ,  핸폰이나 테블릿 노트북에 띄워두고 보면서 하세요

 이래도 안되서 걍 나중에 제가 러너 발판 둘다 할테니까 러너 한분 발판 봐달라고 하니까 개좆같아 함

 이번뿐만 아니라, 막상 한글화부터 시작한 애들이 대다수면서 막 존나 씹고수 고인물인거 마냥 행세하면서

리바이어던 러너, 별탑 지원조, 마소 러너 이딴것만 찾아가는 애들 존나 많은듯

 별탑도 막보때 초행이 발판가서 버티면서 공날아오는거 잡고 제대로 패스해주던가 장전해주고 하는게, 어렵지

 무슨 지원조 좆도 아닌, 걍 우월자 뜨면 올라가서 문양보고 발판 빈자리 매꿔주는거 좆도 아닌거 한다고,

 막상 보면 초행 발판 세워서 , 발판에 공날아오는거 잡고 얼타는게 대부분 실패원인인데

뭔가 특별하거나 있어보이는걸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좀 안다고 쉬운자리만 찾아가는건지

 숙련입네 하는 사람들 중 이런 애들 존나 많음

 면전에선 말 못하고 인벤에서 찌질거리는 찐따의 경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