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슨 곡선있을거임 ㅈ도 모르는샛기들이 가장 자신감 하늘을 찌르는거. 그거랑 정확히 일치한다고봄.

항상 공대장한테 오더내리고 팀을 지가 모은것마냥 행동하는샛기들, 지가 경이 70개다 80개다 등등 무슨 강화퍽있다 자랑하는샛기들 대부분다 레이드 도중에 보면 그샛기때문에 게임 터지거나 분위기 험악해짐.

나나 내 지인들처럼 막상 진짜 게임에 인생 갈아넣은 폐인백수들은 경이 110개모으고, 4신기에 싹다 강화퍽 다붙이고, 하드한 업적따고해도 그냥 조용히 있음.

누가 대단하다고 해주면 그저 웃어넘기고 그에 대해서 자랑이나 이런건 일절 안함.

왜냐면 이게 ㅈ도 아닌거를 알기때문이지.

데가 1년전부터 해오신분들은 dim보면 모든게 싹다 걸작에 전설가루랑 자원들 썩어넘치다못해서 창고는 공간 부족해서 종결템도 갈아야될지경인분들앞에서 우리같은 고작 3개월짜리 폐인이 주름잡아봤자 ㅈ도 아닌걸 스스로앎.

그리고 특히 지가 무슨 레이드 20회를 돌았네 30회를 돌았네;;;

이것도 플스시절부터 리바도신분하고 겜하다가 두명이서 진짜 원없이 웃었음.

마치 갓 수학에서 더하기빼기 배운놈이 플라톤한테 자랑하는것과 똑같은 꼴이거든.

제발 부탁인데 레이드가서 ㅈ도 아닌 자랑질좀 하지마시길. 본인으로선 ㅈ도아닌 우월함을 느낄지는 몰라도 다른사람 입장에선 관심도 없는걸 계속 지껄이는 소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