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기 앞서, 필자는 낫포는 커녕 달포도 못따본 빠대충이라는걸 알아두길.

템때문에 격차가 벌어져? 그래서 어뷰를 한다고? 개소리 하고있네.

내가 빠대하면서 달포나 낫포든놈은 ㅈㄴ 많이 봤는데 정작 그걸로 장엄한 포효 띄워서 3탭 내는놈은 거의 못봄.
헤드 2방 연속으로 맞추지도 못하는 애들이 달낫포 써봤자 신뢰 쓰는것과 다를게 없어.

달포나 낫포가 좋아보이는 이유는 쓰는사람이 잘하니깐 좋아보이는거야. 거기다가 잘쓰는 고수분들에게 낫포 좋냐고 물어보면 전부 스에가 훨씬 편하고 좋대.

그리고 고수들중에서도 달낫포 다루기 어려워서 다른거 쓰는분들 많은데, 제대로된 게임도 안하고 얻은놈이 그걸 잘 다룰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보는데.

아이템은 별 상관 없어. 낫포를 들건, 산꼭을 들건, 은둔자를 들건 어차피 못하는사람은 못하고 잘하는사람은 잘한다는건 변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