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틈타 응원에 힘입어 남겨봅니다. 이하 편의상 음슴체로 작성함을 이해해주시길..

역대급 철새임을 눈치챌 수 밖에 없을정도로 클랜옮길때 이미와있는 그는 ㅈㄹㅋ좌..
꼭 밤시간쯤되면 현탐이 오는지 현실 신세타령을 하더랬음.
본인이 늘 그랬다면 알만한 사람은 다알거라 생각하여 요약함.
나이 사십을 목전에 두었으나 무직 취준생이라함.
본인피셜로 나이탓에 알바자리도 잘 구해지지않는다고 클챗에 넋두리.
원래 인게임에서 치는 현실드립만큼 단체를 갑분싸만드는게 없음.
알거임 동정표 던지기도 뭐하고 하는소리 한심하기도 해서 딱히 반응하기 난감하고 한거.
한번은 알바면접이 잡혀서 갔는데 길몰라서 30분을 지각했다더라.
그래서 면접이 잘안된거같다고.
아니 아는길로 면접잡은것도 아니고 면접을 보려면 가는길정도는 미리 알아두지않나?
밤마다 현탐와서 신세한탄 구성지게 할 때와는 사뭇 다른 느긋함에
그 특유의 한심함이 느껴져서 내가피해 클랜나온것도 있었음.

장담컨데 본인 나이탓에 안되는게 아님.
내가 고용주여도 그런분 안뽑지.

그래놓고 언젠가부터 방송키고 취업안된다고 도네구걸하더라.

언젠가부터 인게임 지인들 입방아 오르내리더니 결국 냅둬도 이사단이 남.

이상하게 소통이 개뿔안되는것 같더라니 역시는 역시 역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