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빠대를 잘 안해서 은둔자 관심 없다가 성능+생긴거에 너무 매력을 느껴서 저번 시즌 막바지에
경쟁 점수 올려볼려고 했다가 500점 근처도 못가고 포기했었습니다

근데 역시 사람의 욕심이란게 없던 오기도 생기게 만들더라구요
중간중간 연패하면 경쟁 글 검색하고 아... 어뷰... 어뷰 하면 2시간만에 저렇게 쉽게 따는데...하면서 아주 순간적으로
마음이 쏠릴뻔했지만 어떻게든 제 실력으로 깨끗하게 올라가 보려고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주차 성공시켜서 오늘 새벽에 드디어 은둔자 받게되었네요...
저는 절대 어뷰 옹호할 생각 없고..앞으로도 없을예정입니다 노력하면 딸수있는데 그걸 시도조차 안하는것같아서요..
뭐...어뷰 앞으로도 하실분은 하십쇼 그게 정당하게 얻는 방법은 아닌거고 창피한거 맞으니까요
적어도 떳떳하게 다니지만 마세요 번지가 제재 안하는게 참 안타깝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