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본인은 위와같은 결과에 불복하며 항소함,

증인으로 염파를 신청하며 증거물로 그날의 갑판영상을 신청합니다.

그날 본인은 염파와 같이 갑판에 올라가지않았으며, 원할 시 그 시간의 알리바이를 공개하도록 함.

염파의 단기기억상실로인한 아이디 착각으로 보여지며,
본인은 염파파티와 갑판에 올라가지 않았음을 강하게 어필함.

변호인으로 최재희를 선임하고 공격카드로 낸 후
내 턴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