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게임을 시작하고 몇 번 글을 남기지 않은 에오스 섭게에..
이런 일로 글을 올리게 될 줄이야..^^

우선 몸 담고 있는 곳은..
리스본에 등록되어 있는 Royal 길드입니다..
아이디는 아래 불멸의리순신(청향아씨)이 밝힌대로..
빌헬름텔을 쓰고 있고..
지금 길드에서 어쩌다 보니 제가 운영진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Royal 길드는.. 
제가 생각하기에 크지는 않지만..
다들 서로 도와가면서 매너있게 게임을 즐기는 다국적길드입니다..

얼마전 길드분의 추천으로 청향아씨라는 캐릭을 가입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길드의 홍일점인 봉시스터의 자리를 위협하는..
새로시작하는 여성유저분이시라기에..
길드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셨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택시를 가장한 해적질을 한 불멸의리순신과 동일인물이더군요..
또 한탕을 한건지 어느새 청향아씨 캐릭터도 현상수배가 되어있고..

그래서 조용히 나가주셨으면하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도 나가지 않고..
이야기를 해도 묵묵무답이라 강제로 탈퇴를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길드원의 위치가 그대로 드러나기때문에 길드분들이 혹시나 피해를 입을까해서였죠..

며칠이 지난 오늘..
잔지바르앞에서 군랩을 하는 중에..
물을 빼고 군랩을 하는 불멸의리순신캐릭터와 마주하게 되었죠..

인연은 인연인지라..
안녕하시냐고..즐거운 시간되라고 하고 제 군랩을 하는 중에..
어느사이엔가 제가 군랩하고 있는 바로 뒤에서 강습대기를 타고 있는 불멸의리순신캐릭~!!
아하 ~ 앙금이 남아 있구나....

마침..
군렙을 하다 일칼이 두개가 파손이 되고 두개가 간당간당한 시점이라 ~ 
막탐으로 기뢰깔아서 잡는 중이라 ~ !! 
엔피시해적이 많은 쪽으로 몰고 가서 강습 걸리게 한 수 저는 이탈해서 잔지바르로 ~ ^^

길원들이랑 이야기하는 중에 따라 들어왔더라구요..
대뜸 반말에....^^

아무튼 ~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처음에는 부인을 하다 결국은 자신의 입으로..
청향아씨가 부캐임을 밝히더라는..

일단 제가 알기로는 불멸의리순신(청향아씨)
이 두 캐릭터는 질 나쁜 잡해입니다..
뭐 다른 말은 필요가 없겠죠..
택시를 가장해서 유해택시를 운영할 정도니..

지금은 물을 빼고 있는 것으로 봐서 다시 준비중인거 같긴한데..
아무쪼로 에오스 서버에 계신분들 피해가 없으시길..
첨부파일은 이야기 중 받아둔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