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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2 00:17
조회: 753
추천: 1
리더의 도덕성또 지난 이야기로 상처 받고 저도 상처를 줄까 하다가 더 스트레스 받으면 응급실 신세 질까봐 참기로 했습니다. 지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도 짧은 시간 한 국가의 대표자리를 맡았습니다. 성격 자체가 모가나고 모자른 인물이라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주위분들께 불편한 언행 참 많이 한거 같습니다. 대표직 자리 관두고도 제멋대로 irc 나가고 망명해 버리고 심지어 한마디 안하고 3~4개월 잠수 탔습니다. 허나 돌아와도 그 자리 그대로더군요. 여전히 반겨주시더랍니다. 항상 싫은 소리 하고 건방지게 굴던 사람 돌아와두요. 제가봐도 x같은데 뭐 그래도 하나정도는 봐줄 구석이 있으니 사람 취급 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그래도 그분들과 지낼때 신뢰는 쌓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더의 신뢰란 결국 도덕성에서 오는 겁니다. 당장 맘에 안들고 싫은 일을 해도 옳은일은 한다는 믿음이 신뢰입니다. 구차하게 예전일로 이러쿵 저러쿵 꺼내기 싫고 믿어주실분만 믿어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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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탄 호드 - 푸레 윈드러너 얼라이언스 - Ph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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