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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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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좋은 따뜻한 봄날이 오네요.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나 혼자 설악산에서 좋은 구경하니 미안하오 그러면서 열쇠고리에 붙여있는 한사진을 불편한 몸으로.. 좋은 구경.. 하는 것도 아니시면서.. 그분의.. 사랑의 맘은..내게 참 포근함을 주었다.. ※원본은 중앙일보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며 프리챌 이경희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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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