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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23:59
조회: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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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애기를 들어볼래?후..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집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땅이 있습니다. 그 땅은 산(높이상 언덕)의 절반 정도 되고요, 그곳에는 오래 된 밤나무들이 있습니다. 무척 컸죠.. ㅎㅎ 한 건물 3층정도 되는 높이였던 거 같습니다. 크기에 비례해서 수확량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친척들끼리 나눠먹어도 괜찮은 수익이 낫었지요. 그런데 저번에 일이 터진겁니다... ... 할아버지께서 가족들과 단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그 땅을 파셨다고 하네요... (할아버지는 거래내용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고 얼마를 받았는지도 애기도 안 해주셨습니다.) 이 소식은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밤은 이제 사먹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할아버지 연세가 있으셨기 때문에 아무리 제가 도와드려도 힘드실테니 그러려니했습니다. 3개월 후(지금), 집에 돌아와보니 어머니께서 전화로 말다툼을 하시고 계시더군요. 전화를 끊으시자마자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께서 사기를 당해셨다고 하더군요. 그 사기 당한 것은 다름 아닌 바로 할아버지께서 파신 '밤나무가 있는 땅' 이었습니다. 원래 1800만원이 들어와야 하는데 800만원밖에 못 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유인 즉슨, 구매자가 사정이 어렵다고 이리저리 변명을 내네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더 어이 없는 건, 판매된 그 땅의 실제가격입니다.. 땅가격만 1억이 넘는다네요... 그리고 할아버지께선 계약서도 받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이걸 듣고 빡친 저희 무적?어머니는 처들어가서 다시 돌려받는다고 하시더군요 -_-;; 말은 통쾌한데 그게 과연 될까 의문입니다. 정말 앞이 캄캄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요? 여러분의 충고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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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글 랜 드 E N G L A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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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헝어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