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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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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타임 기다리는 동안 할 일이 없다 싶으신 분들![]() <올려치기 전의 매각가. 좌:바스라 랭커인 본캐의 매각가 / 우:따까리 부캐의 매각가> ![]() <올려치기 한 번 성공(8810->9510)한 이후, 본캐의 매각가> 동남아시아로의 루트가 뚫리지 않은 신섭에선 자카르타 깃온도 못 하고. 정말 벨벳타임 기다리는 동안 할 만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2시간 정도 들여서 찍어낸 터키융단 995개를 바스라에 떡드랍해봤습니다. 결과는 총매각가 900만 가량에 순이익 600만 가량. 터키융단의 평균매각가가 가장 괜찮은 편인 호르무즈-바스라 라인은 직물내성항이라 저 정도 드랍으론 폭락이 일어나지도 않고, 애초에 득실대는 해적과 아쉬운 접근성 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찾지도 않아 인위적 폭락/시세변동은 거의 일어날 일이 없는 곳이 그쪽 동네입니다. 가축거래랭이 높으신 분들이라면 퐁디셰리(양 판매)-마술리파탐-캘커타를 왕복하며 2:4:1 비율로 생사/양모/비단원단을 모아 터키융단을 찍으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분들께선 디우-호르무즈(양모 판매)-바스라(양모 판매)를 돌며 찍어내시면 됩니다. 물론 경험치로 보나, 시간당 순익으로 보나, 제자리에서 숨풍숨풍 제작품을 찍어낼 수 있는 벨벳온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교역루트입니다만, 벨벳타임 기다리는 동안 심심풀이로 해보는 정도라면 썩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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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