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착한 개적은

  한국에선 온갖 나쁜일을 하고 다녔답니다.

  온갖 욕은 다처먹으면서 나름 그 착한개적은 개적이란 직업에 만족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더이상 욕처먹기 싫은거예요.

  그래서 개적은 미국으로 갔답니다.

  개적은 미국에선 나름 착한척하면서 살았어요~. 한국에서 나쁜짓하던거 자랑도 하면서요~

  그러다 어느날 한국서 그 개적에게 피해를 당한 한 한국교민이 개적을 욕하기 시작했어요~

  개적은 발끈했지요!

  "나름 예의를 갖춰라."

  그 한국교민이 어이가 없었어요. 살인자가 이민간다고 살인죄가 없어지나요?

  그 한국교민은 말했답니다.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