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 잡으면 토벌인 것이지.

흰둥이 유해라고 부르던 토벌대라고 부르던 일단 상인이나 모험가들을 털지만 않으면 저는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본인 의지와는 달리 사기를 당해서 염색당한 초보분들 같은 경우는 좀 보완책이 나와야 될 것 같지만 자기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조선공 망명하신 분들은 자기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 스스로 책임져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선택에 당당하게 책임을 지도록 합시다. 해적은 열심히 상인.모험가들 강습하고, 군인들은 해적 열심히 잡고, 모험가 상인들은 무법해역은 빙 돌아서 다니고 개껌 투척하면서 강습을 피해봅시다. 그래도 당한다면 뭐 별 수 있나요? 힘없는 자신을 탓해야지. 아디 기억해 놓고 먼 훗날을 기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