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올라온 제우스정어리님의 글입니다.



중저레벨 캐릭터로 7일계정과 함께 게임을 하거나, 생산장인들께서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게임 내에서 총 직업레벨의 합이 5가 될 때 까지는 난파신청을 해도
적재물, 아이템 손실 없이 본거지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인도교역루트에 사용하기




1.모험가 직업을 가진 보조 캐릭터 하나를 만듭니다.


2. 리스본에서 만들었을 경우 가까운 도시에 가면 바로 2레벨이 됩니다.


3. 보조 캐릭터를 끌고 인도로 가기 전에 겔리오트 5/0/0을 건조하고
상용으로 풀 개조를 합니다.


4. 보조 캐릭터와 인도에 도착하면 한번에 최대로 레벨업할 수 있는 한계가
3레벨이기 때문에 켈리컷에 도착하면 5레벨이 됩니다.


5. 캘리컷이라는 도시안에는 못들어가지만 입항을 하여 해상에서 겔리오트로
바꾼다음 겔리오트에 원하는 물자-( 조선6 )겔리오트 204정도 나오더군요-를
가듣 싣고 난파를 누릅니다.


6. 본거지인 리스본으로 1초만에 돌아옵니다.


7. 그렇게 사파이어 200개 가량이 바로 도착하게 되지요. 처분은 알아서...




편도 이동의 일명 '택시비'를 지불하고도 충분히 손해를 매꿀수 있으며
보조 캐릭터는 아무런 유해의 위험없이 손쉽게 본거지로 돌아올 수 있게 됩니다.




생산장인 이용법


최근 공예 랭크를 만랭크를 달성하고 선수상이나 아이언 셋을 만들고 있습니다.
선수상의 경우 내구닳는건 상관없으나 아이언셋의 경우는 피곤하죠..-_-
영국 출신의 캐릭터이지만 최근 리스본에서 활발한 시장이 열리고 있어
주로 리스본에서 물건을 팔고있습니다.



1. 생산의 경우 바사로만 해도 아이템 수송이 가능하기에 굳이 5레벨로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2. 포루투갈 캐릭을 만듭니다. 그리고 런던까지 끌고갑니다.


3. 각종 생산품을 만들어 낸 후 런던 앞바다에서 물건을 주고 바로 난파합니다.


4. 리스본에 바로 도착한 후 판매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런던에서 길드 사무소의 창고를 이용하면서 생산하는 경우 런던안에서
물건을 보조 캐릭터에게 건내는 것이 좋더군요.


그래서 런던에서 보조 캐릭터를 만들어 내구도 닳는것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리스본에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난파를 눌러서 본거지로 보내는 방법을 사용하죠.


이자의 경우 보조 캐릭터에게 돈을 조금 넣어두고 리스본 도착하여 물건을
건네준 후 바다에서 이자를 받으면 본거지로 보내는 방법으로 수송할 때 내구도를
안닳도록 조절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카리브 위전창 , 해적코트 수송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고레벨의 보조 캐릭터가 있고, 내구도 1닳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안되겠지만 대략의 팁을 적어 보았습니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항하세요~ ^^



제우스정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