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한달된 초보입니다
다른게임이였으면 벌써 초보 벗었을텐데 벗어날수가 없네요



참 잘 만든 게임입니다.

게임 내의 퀘스트를 보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퀘스트가 다수입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모든 일이 발생한 이유와 그 목적을 고찰해보니.. 참 재밌더라구요.

먼저 1498년 바스코다가마가 캘리컷에 도착한 근본적인 이유부터 생각해보면,

지중해 우측을 지배한 오스만 제국을 피해서 인도양의 캘리컷까지 우회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왕실과 교회에서 돈도 퍼주니 신항로를 개척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겠지요.

후추를 재배할 수 없는 베네치아에서 어떻게 후추를 판매하고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해소되었습니다.



16세기 포르투갈 상인들은 인도에서 후추 100kg을 6크루자두에 구매해서,
 유럽에 최소 20크루자두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운송비, 순찰선, 요새보호비를 고려해도 90% 이상의 이익률을 보았다고 기록되어있네요.

하지만 우리는 캘리컷에서 최저300~500 두캇에 후추를 구매해서, 북유럽에 5000~8000 에 판매할수있으니

날강도이겠지요ㅋㅋ근데 어차피 먼거리인데 좀더나가 암보이나에서 육메 건져오는게 훨씬이득
물론 베네치아랑 알렉에서도 팝니다. 모험 뺑퀘 할때마다 사요 아테네 가서는 꿀사고 어차피 들릴곳인데
안사고 사그에서 왜 사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어차피 1분 차이도 안나요

게임내에서 두캇이라는 가상의 기축통화를 사용했기때문에 더 많은 차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로(후추) 예전에 돈 많이 벌었다고 고수분들이 많이 예기 하던데 전 이해가 안갔네요
그 당시에 게임을 안해봐서 일까?? 불나면 타던데?
근데 현재 게임에서는 이런거 필요없고 육두구, 메이스 하면 끝납니다.
한 3번 해봤는데 솔직히 재미없습니다 이유는 시간 소비가 ㅎㄷㄷ이네요.
이걸루 돈좀 땡기겠다 하는 초보는 향해 일직선 코스 눌러놓고 밥먹거나 씻거나 딴거 하고 싶을때 하세요
처다보고 있는건 지옥같거든요


수에즈 운하는 왜 생겨났는가?에 대한 의문도 작은 배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을
느릿느릿 돌다보니 자연스레 해소되었구요.

아덴의 위치를 알게됐을땐 아덴만 여명작전이 불현듯 생각났습니다.

21세기에 해적이 왜 그렇게 많았는지 알겠더라구요. 
수에즈 운하를 통해서 가야하는데, 아덴만 길목을 통과해야하니까..
(지금도 못사는 나라쪽 가면 육상이든 해상이든 통행비 면목으로 경찰들이 돋 요구합니다)

소말리아에서 해적질하기 딱 좋아보이는 위치가 아덴만이더라구요.

이것또한 고증된 것인지 수에즈로 가는 길목에서 강습이 장난 없더군여
아덴에서 수에즈 가는길에 6~7번 걸린듯합니다
저처럼 초보유저면 리스본에서 토박이상납품 꼭 사가세여
 (비전 켜도됩니다. 저는 몇개 없어서 걍 돌파했었어요)

이유불문 선제공격하는 이유는 해적질 고증을 위한 것이었나봅니다ㅋㅋ
시스템상 코에이에서 많이 걸리게 해논거겠지요 비전 팔아먹기 위해?ㅋㅋ

아 그리고 여기도 변장도60되야 들어갈수 있는곳 여럿있어요

본인도 못들어가서 끙끙대던중 리스본에 있던 미샤키님이 옷 배달해줘서 입장했습니다 ㅋㅋ



파나마 운하 건설로 미합중국 해군에도 큰 변화가 생겼는데, 우선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한 것에 의의가 있다. 애초에 파나마 운하 자체가 미 해군의 신속한 전개를 목적으로 만든 거였다고 나와있습니다. 통행료가 상당했고 컨테이너갯수와 배의 크기로 받았다네요
솔직히 게임상에서 구현해서 만들었다는거에 마차활용하고 대단하다 느꼈네요 ㅋ역시 코에인가



증기기관 증기선도 나오고 근데 보스턴?? 증기기관은 프랑스에서 최초로 만들어졌지만
산업혁명을 이끈건 미국이였으니까 그리했나 생각합니다

(보스턴에  로버트 풀턴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구!!)


이배는 다들 아는거 아녀? 국민배 끌레르몽아녀??ㅋㅋ



주점 여급의 호감도를 올릴때도 옷만 사다 주곤 했는데 그냥 무기 사세요 무기,

무기가 빠른보고 되고 좋더라구요
저도 몰라서 먼거리 왕복하고 보고하고 그랬는데 주점 여급한테 술한잔 마시고
 선물 3~5개 주고 다시 한잔 마시면 완료됩니다.

안해본 전직퀘스트도 겁나 많이 있고
아직 남만도 안해보고 아크로펠리스? 가나돌? 메기잡이? 아파트1랭인데 뭐하지?
대충이런거 안해보고 영상만 봤는데
하게되면 후기 남겨 말어? 암튼 해야될게 많네요

가볍게 시작한 게임이 이렇게까지 재미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데 막말로 x나게 어렵긴 하네요
할게 너무 많아서 재밌는데 힘들고 때려칠까?
생각 겁나 드는데 재밌고 아는사람도 여럿 생겨서 더 재밌고 복잡합니다
집에 있는데 집에가고 싶은 느낌?? 회사를 분명 다녀왔는데 또 일하는 느낌이 강한 게임이네요
근데 아무리 개같아도 재밌으니까 더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파이팅 하세요
두서없이 그냥 새벽에 쓴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즐겜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