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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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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이라는 말이나 [개껌] 이라는 말의 유례를 생각해보면다들 왜 유해들이 해적질 하러가면 영업이라 표현하고 상납품은 왜 개껌이 되었는가?
[영업] 이게임이 대략 2005년인가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그당시 대한민국 물가를 생각해보고 두캇을 생각해보면 저런말이 나올만도 합니다. 우선 당시 유료시절 처음나오고는 1000만두캇이 현금가로 1만원이 넘었고 추후에 1억에 12500원에서 11500원까지 매니아에서 가격이내려갔었죠 그리고 그 당시에는 작업장 이라 해서 다들 기억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정품후추] 뭐 이런 길드들부터 해서 다양했죠 그렇게 작업장 돌려도 두캇값이 비싼거보면 ( 당시에 유저가 지금보다 많았는데도....) 역시 인도 왕복이 2시간 15분정도 걸리다보니 어쩔수없는거같다만 여튼 그당시 대한민국의 현실적 무가는 떡볶이는 2000원 베스킨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을때 기본 컵값이 13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락실에서의 게임은 100~200원으로 즐겼죠 [개껌] 일단 이건 이야기 가자면 매우 길지만 조금 추려서 이야기 하자면 유해 라는건 과거 많은 서버들중 ( 옛날 이야기 조금 생략) 셀레네 / 헬리오스 초창기 시절 혹은: 제우스 아레스 포세이돈 가이아 아테나 하데스 뭐 등등등등 개많은 이 이야기는 좀 너무 길지만 여튼 그 당시 유해를 하면 사람취급을 못받던 서버 ( 아레스) 서버 이후 셀레네가 만들어졌으며 이후에 해적질하는 유해들은 사실 인간 취급을 못받았죠 유해? 라는 말도 없던 시기였습니다 (유 충) 벌레 라고 불렸지 그들이 유해라고 불린적은 드물었죠 이제와서야 이제 유충이란 말을 안쓰게 된건 타 서버들과 융화되서 인거죠 그당시 어느 유저의 상태설정에 이런명언도 있었죠 [ 말하는 벌레보면 놀람] ㅋㅋㅋㅋㅋ-불패신화조선수군- 이라는 유저였던걸로 기억하고.... 그렇다보니 유해들에게 주는 상납품은 개한테 던져주고 회피한다 라는 의미에서 개껌이 되었죠....... 뭐 그래도 남아있는 어원이 그렇게 된거긴 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말들이지만 가끔 그리운건 ..... 오래전 유저들의 상태설정글이나 명언들인 거같습니다 불패신화조선수군 : 말하는 벌레보면 놀람 증권가황제: 고객님이ok하실대까지 멀린위즈:난 털릴것도 없다 ( 항상 내복으로 다니며 전투하다 못이길거같으면 약탈명령서 사용하는 ㅋㅋ) 싸움의기술: 나랑 편하게 친해지면 후회한다 ( 근데 이분은 진짜 젊을땐 욕설이 절반이상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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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平君]嬴頗
신평군 염파 오늘이 이후 누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여 이곳에 오겠는가? -부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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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