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해에 있는 섬 소코트라는 교역 아니면 모험 혹은 전투에 관련된 메리트가 없는 지역으로 기억되는군요..

저 또한 그곳에는 항구발견이나 모험할때 홍해쪽으로 갈때만 잠시 지나가는 정도로만 인식되어서..

 

그러나 새로운 교역품인 용혈(竜血)이 등장하는군요..

(70만 투자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교역품의 가치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의학품으로써 구매가격은 애매할정도입니다..(코뿔소뿔 정도로..)

 

리스본에서의 매각 가격또한 전문 교역품으로써의 가치는 아무래도..

 

그럼 이교역품은 어디에 사용하게 좋은건지?..

이제 눈을 다른곳으로 돌려 남만교역에 이용을 해볼까하네요..

 

교환비율을 알기위해서 50개를 기준으로..

 

화남권의 입구라 볼수있는 마카오에서의 교환비율을 보면..

두반장과 라한과는 1:1 교환이 되는군요!..

파초는 1:1을 넘어가는 효과를..

 

다음으로는 대만의 안평에서..

허.. 사슴가죽또한 1:1을 약간 초과하는 결과를 보이는군요..

마직물은 1:1.2를..

단수이는 의약 재고가 상시높은 상태에서 안평에서만 교역을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이제 조선의 한양으로..

역병상태에서 교환이라 정확한 교환비율이라고 볼수없지만서도..

안동소주의 교환율이 1:1.2가 나오는군요..

역병상태라서 참다시마의 정확한 수치가 되지못한게 좀..

 

그럼 마지막으로 일본의 에도로..

일본에서의 교환비율은 그렇케까지 높은건 아니더군요..

일본을 제외한 3개 문화권에서의 교환율은 상당히 높은편입니다..(의약품의 재고가 상시높은 항구는 제외..)

참고로..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는 국가에서의 이용하면 상당히 효율이 좋을듯하군요..

(북해나 유럽쪽 국가가 이용하기엔 좀.. )

어차피 운하이용시는 빈배로 해야하니..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넘어오면 뭔가가 시스템적으로 바뀌게 되니 아무래도..

(다클이라던지 1/3교환이라던지 ..)

 

[추가]

 의약품거래 4+1랭 기준으로 22개 구매됩니다.. (비동맹항기준)
 1발 사용하는 교역품이라서 그쪽에선 상당히 평가가 좋게 나왔지만서도..
 수에즈 운하이용빈도를 높이기 위한 밸런스 업데이트 교역품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