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있었던 이벤트 카를 5세 대관의 후기입니다..

보통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할때 황제선거가 동시에 생기지만서도 이번 이벤트 카를 5세 대관은

이벤트 그자체가 황제 선거입니다..

세계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실듯하니..

카를 5세가 집권하면 에스파나아의 힘이 상당히 증가되는걸 게임플레이상에서도 느낄수있을듯하네요..

 

선제후들도 이미 카를 5세쪽으로 몰표상태군요..

에스쪽에서 선제후들을 이미 다 포섭한 상태인듯하네요..

100% 카를 5세의 대관이 될듯합니다..

 

프랑소와 1세의 정치력은 72이군요..

만약 프랑소와 1세가 대관이 된다면 아래의 세부정책은  모든 월드에14일간 영향을 줍니다..

신성로마경제동맹, 프랑스 사기고양

객선운행보조 (이건 세부정책이 나온상태지만 조건을 만족못해서 대관에 성공해도 실행되지 못하는 정책입니다..)

지원요청이 36이 안되어서 붉은색 수치를 나타냅니다..

 

반면에

카를 5세의 정치력은 100이군요..(상당수의 유저가  몰표를 했다고 볼수있네요..)

대관에 성공할시 그 세부정책이 월드내에서 56일간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세계제국의 수립(에스와 네덜의 투자효과 증대) : 근 평시에도  준 대투자전과 같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프랑스 포위망 형성 : 뭐.. 황제자리를 두고 맞선 상대가 프랑스이니 프랑스와 좋은 관계는 될수없겠져..

주변국 경계태세 : 카를 5세의 확장력으로 인해서 각 국과 대해전의 발생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겠네요..

조선기술지원 : 이건 자세히 안봐서 잘 모르겠군요.. 조선부스팅 효과 아니면 조선건조일수 감소효과일듯.. 

강자에 대한 도전장려 : 가나돌 격파시 보상이 증가합니다..

                                     (상당수의 군인유저들이 이것때문에 카를 5세에 힘을 실어준듯하네요..)

 

참고로 카를 5세에 힘을 실어준 상위리스트입니다..

상위 14명이  대관에 성공시 궁정고문관으로 임명됩니다..

(선거캠프에 활동한 인물들이  차후에 낙하산으로 주요 자리에  앉는 지금과 비슷하다고 봐야져..)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벤트성 보상은 이전 글에 이미 소개한 관계로 여기선 넘어갑니다..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벤트 보상과 황제 선거에 대한 보상은 별개로 적용됩니다..

 

그대의  성심성의한 원조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니 아래와 같은 보상을 줄테니 잘 사용하도록..

절조의 모자, 천마의 깃털, 프랑크푸르트 초대장 등등..

 

귀빈용 금속장재, 귀빈용 목제장재, 쌍두독 문장 등등..

 

 귀빈용 목제장제  :  내구 0 ~ 20                   귀빈용 금속장재 :  내구 0 ~ 20

 

 

뭐..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주목사항이 개개인마다 다 틀릴듯하네요..

어떤 사람은 새로운 선박에  혹은 어떤 사람은 교역품의 변화 혹은 트레져헌트  혹은 군인 유저들은 가나돌에 대한 도전..

 

제가 보기엔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눈에 띄는건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벤트 진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건 위에 열거한 모든 사항을 전반적으로 포함된 내용이며  그 이벤트의 진행에 따라 새로운 교역품의 등장과

가나돌의 변화  그리고 획득가능한 아이템과 레시피까지 틀려집니다..

거기에 각 년대에 따라 국가들간의 연대까지 변화를 하니..

 

어쨋든 16세기의 전반적인 이벤트 내용이 에스파니아에 힘이 실리는 이벤트가 계속 될듯하군요..

1588년 아르마다해전 이 하나를 빼곤..

그것 때문에 밸런스를 위해 라스팔마스가 동맹항으로 바뀌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서..

글을 짧게 쓸려고 했는데 어째 갈수록 점점 더 길어지는군요. ㅡ_ㅡ.


새로운 모험 발견에 대해선 아주 짧게 영상으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