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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22:27
조회: 811
추천: 1
답변 및 추가적인 내용들..다행이도 이 루트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쁩니다^^; 아테네 길사를 못 구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나중에라도 구할수 있을지도..ㅎㅎ;
일단 몇가지 답변과 추가적인 내용들을 혼합해서 한번 다시금 내용을 재편성 해보겠습니다..^^ 1. 과연 이 루트는 어느국가에게 가장 적당한 루트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과연 유럽의 어디서 터키융단을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될 것입니다. 그곳은 바로 유틀란트반도 서쪽, 즉 브리튼 섬 주변과 암스테르담-함부르크 라인이고, 대략적으로 100% 동맹항 가격으로 7800~8050 정도의 판매가가 나옵니다. 유틀란트 반도 동쪽은 오히려 판매가가 낮습니다. 100% 동맹항 기준 7000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반대로 금세공은 서쪽이 가격이 낮고 동쪽이 가격이 높지요. 융단과 금세공이 양립하기 힘든 이유는 바로 이것인데, 추가적으로 내용은 밑에 달아 보겠습니다.) 즉, 잉글랜드와 네델란드 유저들에게 가장 적당한 교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타국유저분들에게는 안타깝게도.. 각 영지의 융단시세가 가히 안습이라서;;) 또한 코펜하겐-오슬로-뤼벡 라인이 동맹항인 국가는 은세공의 매집에 좀 더 유리하겠지요. 하지만 굳이 3항구가 동맹항이 아니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은세공 매입가는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개당 순이익이 4000에서 3500대 정도로 떨어지는 정도랄까요? 매각은 어차피 이스탄불쪽에서 실행할 것이기 때문에 매각가는 북해를 동맹항구로 가지고 있던, 아니던 간에 동일합니다. 중요한 것은 '터키융단의 판매처'입니다.(매각가는 정해져 있으므로.) 잉글랜드의 경우 브리튼섬 주변의 4영지+더블린의 5항구만 존재해도 충분하고 네델란드의 경우도 3영지+브레멘 정도라면 충분합니다. 매각시간을 줄이기 위해 적당한 가격에 판다면 5항구 이상을 돌아보는 것은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기에 4~5항구라면 매각지로 손색이없습니다. 게다가 에딘버러-암스테르담은 직물내성이 뛰어난 곳이지요^^ 게다가 보석폭락이 워낙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 지금껏 수없이 융단장사하면서 매각지가 없어서 고생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영지만으로 충분하기에.. 굳이 북해를 누가 점유하든 잉글랜드와 네델란드 유저분들은 별 영향을 받지 않고 교역할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루트의 또다른 숨은 장점입니다.(영지만으로도 먹고살수 있다는 것이지요..ㅎㅎ;)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동맹항에 초탈할 수 있다는..ㅎ; 2. 1클로 할 수 있는 최적화 방안 역시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루트는 '시세'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즉 이스탄불과 카파의 융단매입 및 은세공 매각시세가 주요 관건인데요(물론 판매처의 융단매각시세도 주의해야 합니다. 함부르크에서는 118%매각가 10000원을 호가할 때가 많기에..ㅎ;), 이런 시세를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1계정에는 2개의 캐릭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감이 오시지요? ㅋ; 한 캐릭은 이스탄불에, 한 캐릭은 코펜하겐에 일단 가져다 놓습니다. 접속을 하면 먼저 코펜하겐-뤼벡의 은세공 시세를 알아보고, 로갓해서 다시 다른 부캐로 접속해서 이스탄불-카파의 은세공 매각시세와 융단시세를 파악합니다.(추가로 이스탄불의 은세공시세는 안정적입니다. 즉 일정시간대가 되면 얼마정도 가격이 나올지 견적이 나옵니다. 폭락이 없어서 그런 결과가 나오는데.. 지금까지 수없이 들이부어서 폭락난 적은 없었던듯.. 폭락나면 오히려 금세공의 가격이 뚝 떨어지기에 더욱 좋지요..ㅎㅎ;) 만약 이스탄불에 있는 캐릭이 아테네에 길사를 보유하고, 직물거래랭과 공예품거래랭이 높다면(즉 미술상 캐릭) 이스탄불의 시세 좋은 융단과 금세공을 싸그리 긁어서 아테네에 저장해 둡니다.(길사가 없고 미술상 캐릭이 아니더라도 시세파악만 하는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시세를 파악한후, 북해에서 이동시간을 계산한 다음 은세공을 매집해서 이스탄불로 출발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동지중해에 도착하면 은세공을 팔고 부캐가 올려놓은 융단과 금세공을 사서 북해로 떠납니다. 이런 방식을 통한다면 1클로도 거의 2클에 가까운 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이스탄불에 있는 캐릭터의 직물랭과 공예품거래랭이 높고 아테네 길드창고를 보유해야 겠지요^^ 3. 금세공의 처리방안 만약 금세공과 융단의 시세가 모두 착하고, 북해 다녀올 동안 심하게 변할것 같지 않다면 3발주서를 아끼는 겸 두 물품을 모두 구입하는 것이 좋을때가 있습니다.(혹은 아테네 길창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러나.. 문제는 시세변동이 있을 것 같다고 여겨지시면 융단만을 사오셔야 할 때가 있습니다.(혹은 두 물품의 시세가 극과 극이라던가...) 그 이유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두 물품의 매각지가 각각 다릅니다.(유틀란트 반도 서쪽-동쪽) 만약 런던이나 암스텔담에 길창이 없거나 꽉 차있다면, 융단과 금세공을 각각 따로따로 매각해야 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로인한 시세 변동도 크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테네 길창을 보유하고 있다면 두 물품 모두 사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금세공도 융단에 비해서는 그 효용성이 떨어지지...코펜하겐에서 시세가 잘 나올땐 금세공도 매각가 10500원(매입가 2500원정도에 맞출수 있다면 순이익 8000!)을 보여주는 어마어마한 녀석입니다 ㅋㅋ; 4. 클리퍼 vs 상대갤 이 루트를 하다보면 심각하게 고민되는게.. 클리퍼를 이용할 것인지 상대갤을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순이익 비교에서 보셨듯이 클리퍼와 상대갤로는 분명 순이익 차이가 있습니다만, 클리퍼를 이용할 시에는 상대갤 보다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보고자, 그리고 3발주서를 최대한 아끼고자 생각한 것이 '갈때 클리퍼-올때 상대갤'코스인데요, 주의점은 갈때 클리퍼엔 은세공 대신 은을 700개 정도 실어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카파에는 목재를 팝니다. 카파에 도착 후 상대갤로 배를 갈아타고 목재를 사서 바로 은세공을 현지에 생산하는 것이지요. 은 700개는 은세공 770개(변환율 110%정도..)로 변환시킬 수 있기에 그냥 클리퍼로 은세공을 실어나르는 것 보다 은세공 70개의 순이익(70*4000=28만 두캇)과 속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물론 클릭생산시간이 더 오래걸릴 수도 있습니다만 ㅋ;) 한번 해보시면, 재미있는 루트라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질문 있으시면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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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우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