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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6 11:59
조회: 4,010
추천: 1
S포격의 응용(동영상을 첨부하려 했으나, 집컴이 똥컴인 관계로..-_-;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이하는 예삿말로 작성하였습니다.) S포격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다시피, 자신의 배를 S자로 움직이며 포격하는 것을 말한다. S자로 움직이는 이유는 이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다. ![]() 그런데 S자로만 움직이다 보면 위와 같은 상황이 잘 안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주차법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주차를 잘하면 S자로만 움직여도 알아서 위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문제 삼고 싶은 것은 그 주차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다. 몹이 먼저 강습하거나, 몹경쟁이 치열하거나... 주차를 포기하더라도 위와 같은 상황을 만드는 방법은 기존의 후진S포격(상대를 끌어들이며 포격) 말고도 존재한다. 1. 전진S포격 (전진S포격은 상대에게 S자로 다가가며 포격하는 것을 말한다) 포격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적선을 하나 격침했을 때 후속몹이 거기에 끼어 우왕좌왕하는 것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 문제는 이때 본인도 방황한다는 것이다. 계속 S자로 뒤로 빼자니 적은 계속 끼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 (거리가 멀어져 쏠 수가 없다) 이 상황뿐만 아니라 그냥 멀찍이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빨리 치명타를 날리고 싶을 때에도 사용한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일단 장애물에서 빼내는 순간, 전진S를 시작한다. 아마 3방째 포격 쯤엔 백병이 걸리기 직전 혹은 백병이 걸리면서 쏘는 상태가 된다. 전진S포격의 단점은 역시 백병상태가 되는 것이지만,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한방에 침몰시킬 각오가 더 크다면) 장점도 존재한다. 가까워질 수록 포격데미지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웬만한 선박은 3방 측타면 죽는다. 또한... 코 앞에서 침몰시켰는데, 적이 또 다가 온다면 방금 만들어낸 따끈한 장애물을 이용하여 거리를 약간 띄우고 S포격을 시작하자. 2. 미니S포격 미니S포격이란, 각도를 살짝만 틀어 순간적인 치명타공격을 하는 포격을 말한다. 이 포격은 난이도가 높다. 딜레이도 계산해야 하고 좀 더 정밀한 각 조절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요령은 위의 불가능 상태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름과 동시에 살짝 방향을 바꿔, 적이 포격가능 범위 중 가장 끝에 위치하게 하는 것이다. 끝각잡기라고 부르고 싶은데, 끝각에 위치하면 굳이 미니S를 안해도 크리가 잘뜬다. 그러나 이 방법에는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포가 날아가면서 끝각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가 되면 빚맞으므로, 다시 각을 살짝 안쪽으로 돌려야 한다.(이때문에 미니S가 필요한 것이다.) (안돌려도 되는 경우가 있고,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경험이 필요하다) ![]() 3. 포격몹을 상대로 S포격하기 갤리몹의 특징은 후미를 잡으려 하는 것이다.(때문에 S류가 나온 것이다) 이와는 달리 포격몹의 특징은 돌고 도는 상태를 만들려고 한다. 둘다 반시계방향, 혹은 둘다 시계방향으로 돌아야 서로 측타가 가능하므로 몹이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다. 이를 응용하면 치명타 각도를 만들 수 있다. 서로 시계방향이었다면, 내가 반시계방향으로 튼다. 그럼 적도 반시계방향으로 돌게 된다. 적이 반시계방향으로 전환하게 될 때 순간적으로 적의 선수가 노출된다. 거기에 포를 쏜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잘 되지 않는데, 이유인 즉 내가 방향을 틀 때 쯤이면 적도 이미 틀어서 다시 아까와 같은 상태로 환원된다는 것이다. ![]() 심지어는 치명타를 맞는 경우까지 생긴다. 그래서 후진S로는 치명타를 맞추기가 참 힘들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135도의 각을 계속 돌아야 하는 나에 비해 적은 90도만 움직여도 치명타를 맞지 않고 돌고 도는 상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내가 3번각 상태에 있을 때 상대는 2번각 위치에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나는 135도 선회했지만, 적은 90도만 선회한 상태) 운이 좋아서 어찌저찌하여 각을 잡아 쏘더라도 포가 날아가는 시간이라는 게 있어 치명타를 넣기가 매우 어렵다(포가 도달할때쯤이면 이미 크리각은 한참 벗어나 있다). 정말 운이 좋아 넣었다고 하더라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격침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울고 싶다...) 그러나 전진S는 적이 더 가까워 지므로, 상대적으로 내가 덜 돌고 상대는 더 많이 돌아야 한다. 설명하자면, 나는 90도를 도는 데 비해 상대는 135도를 돌아야 하기 때문이다. 왜냐? 포격몹은 '백병을 피하려는 경향'때문에, 가까워 질수록 붙지 않으려고 더 선회를 많이 하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포격데미지도 더욱 많이 들어가게 되므로, 포격몹을 상대로는 전진S가 제격이다. 그러나 두려운 것은... 포격몹이 4마리씩이나 있는데 무리한 전진S를 감행했다가는 백기들기 일쑤라는 것이다. 때문에 전진S를 하려 할 때 봐야할 점은 '적이 포를 쏠 것인가' 즉 적의 겹쳐져 있는 상태와 포를 모두 쏜 직후냐 아니냐이다. 포격몹을 상대로 전진S의 최소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선두몹 뒤로 몹이 겹친 상태 2) 몹이 전부 포를 쏜 상태 3) 일정 선회이상(적어도 선회8,조타10랭은 되어야 가능한 것 같다...) 적이 포를 쏘는 시점에 이미 돌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 쏘는 시점에 맞춰 살짝 틀어놓았다가, 간신히 치명타를 면하도록 맞으면서 전진S, 적의 백병을 피하려는 무리한 선회를 보다가 선수가 드러나는 시점에 포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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