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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8 11:45
조회: 480
추천: 1
역사에 대한 기록대항해 시대를 하다보면 첨에 보는게 자신의 항해가 역사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라면 기록이 있어야 하는데 스킬랭이나 레벨에 대한 것만 기록이 있고, 자신의 어떤 행위에 대한 기록들은 없는것 같아 아쉽군요 예를 들면 같은 회사 제품인 코에이 삼국지에서 자신의 통일과정을 나중에 볼수 있어서 감회에 젖곤 하였고, 다른 게임(아마 길드워 같았는데 정확한건 기억이 가물거리네여)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신이 언제 이 항해를 시작하였고, 무엇으로 시작하였으며 중간에 중요한 이벤트(각국 이벤트 말구, 그건 이미 이벤트 기록이 있으므로) 전직을 언제 했다든지 어떤 스킬을 배웠고 스킬을 지웠으며 레벨업은 언제 되었고 하는 등등을 현재의 시간(2006년 0월 0일 몇시 몇분) 으로 기록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의 의견과 토론이 있었으면 합니다 효과라고 한다면 역사속에서 주인공이 되어서 항해를 하는 게임인데 좀더 깊은 문화적 사고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추를 해본다면 자신의 미래를 좀더 실속있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인만 한다든지, 군인만 한다든지, 모험만 한다든지 하는분들은 없으시겠지만 자신의 캐릭터의 성장을 다양하게 구상해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자신이 첨부터 해적을 했다고 한다면 계속 할건지 아니면 모험가도 해보구 상인도 해볼것인지 양심적으로 고려해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아니면 반대로도 될수있겟군요. 제가 최근에 제 나름대로 이 게임이 저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는데(단순히 때려부수고 죽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뭔가를 구상하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템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스킬을 뭘 배울지 고민해보구 , 특히 요즘은 부관을 어떻게 고를지 고민을 엄청 했다는 것이죠 ㅎㅎㅎ. 실생활에서도 여러가지 일을 할때 예측해서 구상해보게 하는 시뮬레이션 능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들드라구여. 결론적으로 개인의 역사가 시작이 되는데, 그 기록이 없다면 역사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므로 시스템상에서 크게 장애가 없는 범위내에서 역사의 기록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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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