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아는 변호사 미팅 하고 왔습니다. (회사에 눈치 보면서 외부 미팅건 처럼 하고.. +_+)

다행히 몇가지 그동안의 판례가 있더군요

과거의 경우 10만원정도 보상 받은 경우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돈의  ??%  정도를 변호사 수임료로 생각 하고

성공 보수 조건으로 간다면 가능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가령 50% 잡아도 천명이면 변호사는 5천만원 짜리 소송이 되는것이죠

개인적으로 한 3~4천명이 참여 한다면 유명한 변호사 중심으로 변호인단 까지 꾸릴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변호사 말 처럼 5천명이 넘으면 대법관 출신의 변호사 까지 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0-)

 

저는 백섭으로 인한 손해는 물론 복구 했습니다.

하지만 CJ가 대항 게임 마저 학교 급식 처럼 맘대로 배째라 식으로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분개 합니다.

사람들이 항의 하니 그때서야 부랴 부랴 사과문 걸구 하는 모습이.....

특히 그동안 테스트 섭에서 시간을 보낸것으로 알고 있고 유저들이 대규모의 동시 접속이 충분히 예견 되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너무도 안이하고 소의 말하는 공급자 마인드 (우리가 이렇게 했으니 너희는 따라와라~)가 짜증 납니다.

1일 추가.. 이따것 필요 없어요.,.. 책임을 지려는 자세... 고객의 불만이나 불편한점에 대하여

생각 하고자 하는 마음이 먼저 라고 생각 합니다.

GM호출 기능 삭제 할때 부터 어느 정도 예견 되었는데. 운영자가 없다는 느낌 마져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PS//하긴 설탕 업체 끼리 단합 해서 돈벌고 이상한 음식으로 학교 애들 먹이면서 돈벌어온 회사에게 제가 너무 많은것을

기대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