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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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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라 프론테라 Chapter3「Spice Islands」 소식일본의 게임웹진 4gamer에서 라프론테라의 새로운 챕터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이 흥미있어 어둡잖은 실력으로 간략히 올려드리오니 많은 오류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당 부분 의역했음을 미리 밝힙니다. 요점만 간략히 읽어주세요.)
원문: http://www.4gamer.net/news/history/2007.02/20070209232031detail.html 원문으로 가시면 다양한 이미지도 보실 수 있습니다. (꽤 훈남) f (기사 서두 생략) ■「오리지날 쉽 빌드」시스템이 등장 ■ 규격외의 배로 특화형 건조도 가능 4Gamer: 1월 31일 「카르네발레(사육제)」업데이트가 실시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만, 오늘은 한층 더 흥미있는 차기 대형 업데이트의 내용에 대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츠미씨: 카르네발레 업데이트도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고, 오늘은 Chapter3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해드리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차기 업데이트명부터 시작합시다. Chapter3의 타이틀은 「Spice Islands」(스파이스 아일랜즈). 이른바 향료 제도에 중점을 둔 업데이트가 됩니다. 4Gamer: Spice Islands라고 하는 것은, 몰루카 제도(편집자 주:인도네시아 동부, 세레베스섬(술라웨시섬)과 뉴기니섬의 사이에 산재하는 군도) 근처의 해역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까. 아츠미씨: Chapter2로 추가된 동남아시아 해역에는 벌써 명산품으로서 향신료가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Chapter3로 추가하는 몰루카 제도 주변의 해역과 항구에는 보다 많은 향신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신해역 그 자체보다, 게임내 시스템을 충실히 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의 확장은 물론, 지금까지 없었던 신기능도 많이 포함시켰으므로 그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조선 시스템의 강화, 「오리지날 쉽 빌드」부터 설명합시다. 이것은 조인트 빌드의 집대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것으로 마침내 「전용함」의 건조가 가능하게 됩니다. 4Gamer: 전용함이라는 이름을 봐서는 종래의 시스템에서는 만들 수 없었던, 독특한 특징을 갖춘 배를 건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츠미씨: 네. 지금까지도 조인트 빌드로 배를 강화할 때, 옵션 스킬의 부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쉽 빌드에서는 임의의 스킬을 추가할 수 있어서, 강화의 자유도가 비약적으로 늘어납니다. 이것이 본시스템 최대의 매력입니다. 다만, 임의의 스킬을 부여할 수 있다고 해도 뭐든지 OK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분명히 대형선용인 스킬을 소형선에 붙일 수 없습니다. 리얼리티를 고려한 범위 내에서, 임의로 선택하게 됩니다. 타케다씨: 조인트 빌드에서는, 특정의 배가 원래 갖추고 있는 특성을 한층 더 살리는 형태로 강화 단계에 따라서 하나, 둘로 스킬을 부여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오리지날 쉽 빌드는, 특정한 배 뿐만아니라 모든 배가 강화 대상입니다. 지금까지 조인트 빌드와는 완전히 연관이 없었던 배에도, 스킬범위가 하나 증가해 어떠한 옵션 스킬을 붙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벡류에 드디어 볓이 드네요) 4Gamer: 그 말은, 오리지날 쉽 빌드의 업데이트에 맞추어, 옵션 스킬에도 새로운 것이 추가된다는 것입니까? 아츠미씨: 예. 스킬 내용의 경우 Chapter2에서는 군인 전용이 대다수였지만, Chapter3에서는 상인/모험자 전용의 옵션 스킬을 준비했습니다. 몇 개의 예를 들면, 상인 추천하는 스킬로서는 재해에 강하게 되는 「내진창고(耐震倉庫)」. 모험자 전용으로는(or위해서는) 돌풍에 강한 「내풍마스트(耐風マスト)」등이 있습니다. 타케다씨: 옵션 스킬은 전부 10 종류 이상 추가됩니다. 전투계 옵션 스킬로서 Chapter1로 「대침수」를 일으키게 하는 스킬이 들어갔습니다만, 이번은 배에 배수 펌프를 붙일 수 있는 등 그에 대항하는 수단이 되는 것도 준비했습니다. 아츠미씨: 덧붙여 말씀드리면 개발 스탭에게 추천하는 강화안을 물어 보았는데, 속도를 중시한 「클리퍼계+급가속+강화키」. 조금 개성이 강한 독특한 배로써는, 「버스계+투망+가축실」이라고 하는 편성(구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4Gamer: 가축실은 역시 가축이 번식하기 쉬운 효과가 있는 것이겠군요. 실용성은 둘째치고, 가축을 좋아한다면 빠뜨릴 수 없는 옵션 스킬이군요 (웃음). 그런데 이 전용함, 재료만 갖추어져 있으면 누구라도 조선 가능합니까? 타케다씨: 아뇨, 다소 난이도 높은 조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용함은 지금까지 만들 수 없었던 「규격외의 배」라고 하는 존재입니다. 국가에 대한 공헌도의 높은 캐릭터에게 규격외의 커스터마이즈선(船)에 대한 조선 허가가 주어진다…… 라고 하는 이미지군요. 뭐라고 할까, “샤아 전용 자크”같은 것이라고 말하면 알기 쉬울까요(웃음). 구체적으로는, 국가에 공헌한 증거. 훈장과 같은 아이템을 모아 가면 전용함의 건조가 허가됩니다. 훈장과 같은 아이템은, 칙명 퀘스트를 클리어 하거나 개척지를 발전시키거나 하면 보수로 해서 입수할 수 있습니다. 추가 스킬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4Gamer: 지금까지는, La Frontera 이후에 개방된 지역의 입항 허가증을 받기 위해서 담담하게 해왔던 느낌이 있는 칙명 퀘스트입니다만, 그 중요도/필연성이 많이 높아질 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조인트 빌드 시스템이 처음으로 업데이트되었을 때, 플레이어들은 재료를 구하는 것에 꽤 고생하고 있던 모습이었습니다만, 전용함의 건조에 필요한 소재는 역시 준비하는 것이 큰 일이 될까요. 타케다씨: 전용함에의 커스터마이즈는 모두 본거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모을 필요는 있습니다만, 기존의 아이템이 대부분이므로, 그만한 경험을 쌓은 플레이어이면 그다지 고생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아츠미씨: 자세한 것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실은 기존의 재료 모음도 보다 편리하게 하는 업데이트를 고려하고 있으므로 이 부분은 안심해주세요. (난 삼겹살할꺼야) 4Gamer: 그것 참 기다려지네요. 스킬 외에, 새로운 배도 추가됩니까? 타케다씨: 음.. 이것도 자세한 것은 말해드릴 수 없습니다만, 신규선박도 몇개 추가됩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아직 등장하지 않았던 배(船種:선종). 이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4Gamer: 지난번 인터뷰에서는 개척지의 발전 상태에 따라서 아지껏 공개(해제)되지 않은 조인트 빌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현재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타케다씨: 월드(서버) 마다 나와 있는 배(船種)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전 월드를 종합 하면, 모든 조인트 빌드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생산)직공 최고의 칭호 「대가(마이스터 マイスター)」제도로 ■사제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게 된다 ※ 번역 주: 기사에서는 줄곧 마이스터(マイスター)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적으로는 대가 내지 명인이라는 이름이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 대가라고 통일하지만, 한국에는 어떻게 업데이트될 지 모르는 일이니 참고하세요. 기사원문에 동봉된 스크린샷에는 <주조 마이스터(鋳造マイスター)>라는 명칭이 캐릭터창에 보입니다. 아츠미씨: 다음으로, 새로운 칭호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지금까지 플레이어 개인의 스테이터스라고 하면, 「작위」 「명성」등이 있습니다만, Spice Islands에서는 「대가」의 칭호가 추가됩니다. 생산직을 다하면(끝까지 하면) 대가를 자칭할 수 있게 되어, “스승”으로서 제자를 둘 수 있습니다. 4Gamer: 본래의 대가(마이스터) 제도가 재현되고 있군요. 제자는, 최대 몇 사람까지 둘 수 있는 것입니까. 아츠미씨: 제자는 한 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제자측의 플레이어는 스승이 근처에 있는 상태로 생산 스킬을 사용하면, +1의 부스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승의 감독아래에서 일을 해낸다, 라고 하는 이미지군요. 타케다씨: 대가가 되는 최대의 메리트는, 아이템의 자동생산이 가능하게 되는 점입니다. 이것은 「부관」의 기능으로서 벌써 게임내에는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그 쪽은 해상만이라고 하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가이면, 거리(항구 내)에서 자동생산이 생겨 완전히 별개의 행동을 취하고 있어도, 백그라운드에서 아이템 생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덧붙여서, 제자가 근처에 있으면 제자도 이 자동생산이 가능하게 됩니다. 4Gamer: 그것 참 편리하네요. 생각해보면 제자도 언젠가는 생산 스킬을 끝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 경우 사제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아츠미씨: 제자를“파문”하는 것이 가능해요(웃음). 제자측의 플레이어로부터 독립하는 것도 가능해서, 생산을 끝까지 올렸다면 이번은 자기 자신이 대가가 되고, 새롭게 제자를 둘 수 있는 것입니다. 사제 관계의 중단은 언제라도 할 수 있습니다. 4Gamer: 대가는 자동생산 이외의 특별한 메리트는 없습니까? 타케다씨: 대가가 되는 것 자체가 큰 명예이므로, 더 이상의 특전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자동생산이 가능하게 되는 것 외에도, 생산시 행동력 소모량을 낮추거나 생산시 대성공의 확률이 조금 오르거나 하는 메리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츠미씨: 현시점에서는 제자는 대가의 칭호를 가지는 플레이어에 입문을 신청하는 느낌의 인터페이스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대가 시스템에는, 상급 플레이어가 신규 플레이어를 이끌어가면 좋겠다고 하는 기분도 담고 있습니다. 생산의 프로패셔널에게는, 꼭 이 부분을 의식한 플레이를 즐겨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인을 위한 이벤트 「대투자전」이란? 아츠미씨: Chapter3에서는 새로운 타입의 게임내 이벤트도 도입합니다. 친숙한 「대해전」은, 그 이름처럼 군인 전용의 내용으로, 한편으로는 운영자측이 실시 일정을 아나운스해 관리한다고 하는 형태였습니다. 새로운 이벤트 「대투자전」은, 어느쪽인가 하면 상인 전용의 내용으로, 투자가 제일 활발한 항구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플레이어가 행동하는 대로이므로, 언제 어디서 발생하는 것이 예측하기 어려운 이벤트가 됩니다. 타케다씨: 대투자전이 시작되면, 당연히 각국의 상인들은 동포에게 협력을 요구(필요로)하게 되겠지만, 거기에는 국가도 관련되게 됩니다. 투자전에는 상인 이외에도 물론 참가할 수 있으며 한 계좌당 100만 두카트, 최대 20계좌까지 투자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투자한 금액의 2배에 상당하는 금액을, 나라가 원조라고 하는 형태로 투자해 주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즉, 이벤트중만, 국가의 영향도 변동이 3배(유저1배 + 국가2배)가 된다는 것이 이 이벤트의 특징이며, 메리트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 번역 주: '계좌'를 어떻게 번역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계정, account, 구좌 비슷한 개념으로 넘어가시면 될 듯) 4Gamer: 한 계좌에 100만 두카트란 상당한 고액이군요……. 상위 플레이어에 있어서는 대단한 금액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데, 대해전에서는 명확한 승패가 설정되어 있었습니다만, 이 대투자전은 어떤 형태로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까. 아츠미씨: 대투자전은, 시작하고 나서 4시간 후에 종료합니다만, 영향도의 변화 그대로가 이벤트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향도 변동이 「통상의 3배」인 것은 상당히 큰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벤트가 시작되면, 시스템 알림으로써 로그인중의 플레이어 전원에게 공지되므로, 투자전이 발생한 도시에 많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붐비게 됩니다. 타케다씨: 다만, 이 이벤트에는 큰(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투자전이 시작되면, 그 항구의 은행은 「은행거래동결(取り付け騒ぎ防止, 직역하면 은행입출금소동방지)」라는 명목으로 폐쇄됩니다(웃음). 아츠미씨: 투자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곳의 항구에서 돈을 인출하고, 현금을 옮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4Gamer: 그것은 또 어느 의미에서 리얼하네요……. 그 말은, 투자전의 발생한 항구가 위험 해역에 있는 경우, 그렇게 위험한 장소에서 거액의 돈을 가지는 배가 이동 하는 것입니까? 아츠미씨: 그렇습니다. 은행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가까이의 항구에서 돈을 인출한 뒤 현금을 가진 채로 목표의 항구로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는 물론 그런 배를 노리는 해적이 대량으로 모이게 되겠지요. 그렇기에 대투자전에의 참가에는 군인의 호위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됩니다. 타케다씨: 대투자전에 이기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끼리, 상회(길드)끼리라고 하는 것보다는, 국가 단위의 제휴(연합)가 필요하게 되겠지요. 다만 이 대투자전을 치루게 되면, 방금전 전용함의 건조에 필요하다고 이야기한 국가 공헌의 증거가 되는 아이템(훈장 등)이 보통의 칙명 퀘스트를 달성하는 것보다도 많이 획득할 수 있습니다. 4Gamer: 대투자전이 일어나는 대상은 안전 해역에 있는 항구도 가능성이 있겠군요? 아츠미씨: 물론 안전 해역에서도 일어납니다. 그 때는 긴장이 감도는 투자 전투라고 하는 것보다, 좀 더 축제 같은 분위기가 되겠지요. 4Gamer: 이것으로 군인 전용, 상인 전용의 조직적인 이벤트가 업데이트되므로, 남은건 모험가를 위한 이벤트입니까. 타케다씨: 모험가를 위해서는 벌써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 업데이트로 신해역이 추가되면, 모험가라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발견이나 퀘스트가 증가합니다. 군인 전용으로는 대해전. 그리고 모험자에게는 아카데미. 그럼 상인은? 그런 의견을 많이 받았습니다. 거기서 이번 대투자전이라는 것을 고안했습니다. 아츠미씨: 상인 플레이어의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한층 더 「볼만한 장면(자랑거리?)」이 증가하게 되므로, 꼭 이 대투자전을 북돋워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적 플레이에 빛이 비춰지는가. 해적섬과 상급직업의 추가 아츠미씨: 계속해서, 전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전용의 신기능을 소개합시다. Spice Islands이므로, 군인/해적을 포함해 여러분에게 상당히 「자극적」인 플레이를 즐겨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우선 해적섬이 새롭게 하나 추가됩니다. 거기에 더해 종래의 해적섬도 포함해 해적섬주변에는 약간 레벨이 높은 NPC 해적이 배치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것에 의해서, NPC를 상대로 하는 짭짤한 사냥터가 증가하고, 해적섬에 기항하려고 하는 해적 플레이어와 그것을 토벌 하려는 군인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릴 가능성도 높아지겠지요. 4Gamer: 과연. 군인에 있어서도, 해적에 있어서도, 매우 자극적인 해역이 될 것 같네요. 아츠미씨: 다음으로, 해적섬으로의 입항제한도 완화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입항에 필요한 금액과 악명수치가 완화되게 되므로, 이것에 의해 해적섬이 한층 더 사용하기 쉽게 될 것입니다. 다만, 일반 플레이어가 상륙하고 싶을 때는 종래 대로의 금액(뇌물)이 요구되므로, 어디까지나 「해적들의 낙원」이라고 하는 위치설정입니다. 덧붙여 「상납품」의 취급이 크게 변경됩니다. Spice Islands 이후, 일반 플레이어를 덮쳐 상대가 상납품을 사용하면, 스택 가능 아이템 「전리품」을 입수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에 의해, 선창에 빈 곳이 없어도, 연속으로 해적 행위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입수한 전리품은, 해적섬에 가지고 돌아가면 고액으로 환금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해적섬은 해적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에게 있어서, 지금 이상으로 home ground의 의미가 강해지겠지요. 4Gamer: 고액으로 환금, 이라고 하는 것은, 해적 행위의 리스크에 알맞은 금액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타케다씨: 상납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가 정도는 받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해 주세요. 4Gamer: 과연. 방금전의 이야기와 합쳐서 생각하면, 상납품을 환금하려고 해적섬에 돌아오면, NPC를 노려 배회하고 있던 군인이나 해적 토벌(PKK) 행위를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습격당하는 리스크도 높아질 것 같네요. 덧붙여서, 중요한 새로운 해적섬의 장소는 공개하실 수 없나요? 타케다씨: 향료 제도에서 꽤 근처에요. 좀 더 힌트를 드리면, 향료 제도에서 필리핀쪽으로 빠지는 근처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츠미씨: 해적에 관한 신요소는 이정도가 아닙니다. 실은 해적 전용의 상급직업으로써 「필리버스터(フィリバスタ)」를 추가합니다. 타케다씨: 해적안의 해적, 즉 선택된 해적 플레이어만이 될 수 있는 상급직이라고 하는 형식입니다. 전직 퀘스트도 스토리적인 면이나, 이벤트 요소가 강한 연작 퀘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제 조건은 조금 어렵습니다만, 가능한 한 많은 해적 플레이어가 피리바스타에의 길에 도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4Gamer: 어쩐지 대단한 것 같은 상급직이군요. 피리바스타의 우대 스킬은 어떤 것이 됩니까? 타케다씨: 그것은 과연 비밀입니다(웃음). 여하튼, 선택된 해적만이 될 수 있는 직업이니까요. 꼭 해적 플레이어의 여러분이,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주세요. 4Gamer: 그러나, 해적에게 촛점을 맞힌 내용을 업데이트하면 해적(PK) 행위가 활발하게 되고, 게임내 세계가 거칠어진다고 하는 의견도 들리는 것 같네요. 그러한 점을 생각한 밸런싱 등은 고려하고 계신 것입니까? 아츠미씨: 해적섬의 상륙 조건을 내리거나 상급직업을 추가 업데이트하거나로 해적이 우대 되고 있는 인상을 받는 플레이어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상납품의 입수가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고, 해적이 일방적으로 강해지는 시스템도 없습니다. 반대로, 해적을 붙여 노리는 군인에 있어서는, 적을 보충하기 쉽다고 하는 면도 있겠지요. 4Gamer: 오히려 해적섬주변에 군인과 해적의 주목을 받기 쉬워져, 반대로 그 외의 해역은 지금까지 보다 안전하게 될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군요. 아츠미씨: 아까 말씀드린 대투자전이 일어났을 경우 등에는, 다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해적, 군인, 상인이 하나의 항구를 중심으로 모이므로, 모험가는 그 사이에 안심하고 항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흐름」을 읽으면서, 항해를 즐겨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상회(길드)의 주목도를 올릴 찬스 ■「상회 경쟁」 ※번역 주: 상회 => 길드, 상관 => 길드사무소 아츠미씨: Chapter2로 도입된 「공인 상회」시스템. 이번에도, 상회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는 기능을 도입합니다. (기존에)공인 상회의 랭크를 어디까지 올릴까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상회의 리스크 허용도. 즉 「이만큼 혜택을 받게 되면, 더 이상은 올리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상회 멤버끼리 의논하곤 해서, 특별히 다른 상회와 서로 경쟁하거나 하는 필요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Chapter3에 업데이트되는 「상회 경쟁」에서는, 아이템을 「납품」하는 것으로 축적되는 공헌도의 상한을 없애, 보다 공헌도가 높은 상회가 상회 일람 화면에서 상위에 표시되게 됩니다. 이 결과, 상회끼리 서로 경쟁하는 즐거움도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케다씨: 랭킹은 공인 상회, 공인이 아닌 상회를 불문하고, 순수하게 공헌도의 우열만으로 표시 순위가 정해집니다. 그 정도인가, 하고 생각될지도 모릅니다만, 실은 이 표시 랭킹은 실시간으로 변화해 상관에 빈 곳이 나왔을 경우의 입찰 우선 순위도 겸하고 있습니다. 4Gamer: 상회의 샵으로부터 아이템을 구입할 때는, 아무래도 상위에 표시되고 있는 상회중에서 선택하기 쉽기때문에 대형 상회에 있어서는 선전비와 같은 것입니까. 경쟁이라고 해도, 흥미가 없으면 공헌도에 신경쓰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참가하지 않는 불이익도 없다. (이렇다면) 상관을 어떻게라도 갖고 싶은 상회에 있어서는, 기쁜 내용이 될 것 같네요. ■「아팔타멘토」의 수납력이 한층 더 업 아츠미씨: Chapter3에서는 「아팔타멘토」의 개장이 Rank3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Rank3까지 개장하면, 수납력이 한층 강화되어 방의 면적도 꽤 넓어져요. 4Gamer: 가구의 종류도 증가할 것 같네요. 아츠미씨: 가구는 종래보다 대형으로, 수납력이 높은 것을 투입합니다. 방 자체의 수납력도 오르게 되므로, 컬렉터의 여러분들도 반드시 만족하실 것입니다. 덧붙여서, 방의 Rank가 3이 되면 마네킹도 2개 배치할 수 있게 되고, 집에 배치하는 부관도 두 명이 됩니다. 4Gamer: 개장료는 얼마나 됩니까? 타케다씨: 비용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중으로,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 4Gamer: 그러고 보면 아팔타멘토의 넓이를 확장한다고 하는 내용은, 전회의 인터뷰의 시점에서 공언하고 있었어요. 순조롭게 신기능이 업데이트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만, 아팔타멘토에 관해서는 아직도 기능확장의 여지가 있을 듯 하네요. 타케다씨: 그렇네요. 방의 규모는 기능적으로도 외형적으로도 확대를 할 수 있게 하고 싶은, 최종적으로는 플레이어 개개인이 완전히 다른 개성을 가진 방에 살 수 있으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 하나의 기능확장이 꽤 대단한 내용이랍니다. 아팔타멘토는 이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다양한 가능성을 숨긴 시스템이기 때문에, 우리도 항상 무엇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포함시켜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츠미씨: 나는 집에 뜰이 있고, 거기서 가축을 기를 수 있으면 좋다고 상상하고 있지만요. 4Gamer: 항해에서 돌아오면, 가축이 늘어나 있거나 하는 것이군요. 좋겠다~ 타케다씨: 망상은 그 근처에서 그만둬 주세요 (웃음). ■「La Frontera」의 집대성 「Spice Islands」 아츠미씨: 그럼 이제 「Spice Islands」의 해역에 대해 이야기할까요. 4Gamer: 드디어 신해역의 상세한 것에 대하여 알 수 있게 되는군요. 아츠미씨: Spice Islands의 주목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풍부한 신시스템에 있으므로, 그 쪽을 강조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에 이야기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실은 이번은 해역을 굳이 넓히지 않고, Chapter2로 추가된 해역을 충실시키는 것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동남아시아 해역에 향료 제도를 시작으로 하는 새로운 항구가 다수 추가됩니다. 물론, 입항하기 위해서 (동남아 칙명 외에)새로운 칙명을 해낼 필요는 없습니다. 향료 제도라고 하는 이름처럼, Chapter3에서는 고가의 향신료가 교역품으로서 업데이트됩니다. 잘 가지고 돌아갈 수 있으면 상당한 수익과 명성을 얻을 수 있겠지요. 4Gamer: 벌써 향신료류의 일부는 교역품으로서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그 종류가 증가하는 것이군요. 아츠미씨: 네. 현재 nutmeg(육두구)나 크로브(정향)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향신료입니다만, 새롭게 강력한 향신료, 「메이스(육두구의 씨 껍질)」가 더해집니다. 타케다씨: 또, 이것들 향료 제도. 구체적으로 말하면 「암보이나」 「테르나테」의 두 도시에는, 개척지 취급이 되어 있습니다. 이 개척지에의 공헌역시, 방금전 이야기한 오리지날 쉽 빌드에 필요한「국가 공헌의 증거가 되는 아이템」의 입수방법의 하나가 됩니다. 4Gamer: 과연. 전용함의 건조 루트는, 직업을 불문하고 다양한 수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츠미씨: 또, 향료 제도 뿐만이 아니라, 실은 「신대륙」주위에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신대륙의 개척이 진행되어, 금광/은광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설정으로 돈이나 은이 많이 구입하기 쉬워져, 귀금속 거래 스킬의 중요도도 크게 높아집니다. 원거리 교역이 더 한층 활발하게 된다고 생각되는 Chapter3 「Spice Islands」는, 확실히 「La Frontera」의 집대성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4Gamer: 아니―, 매우 기다려집니다.……그런데, 중요한 업데이트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씀해주시지 않았습니다만, 비밀입니까? 아츠미씨: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닙니다(웃음). 업데이트 시기는 2007년 3월 중순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 양반들의 정말 놀라운 업데이트 속도에 감탄) ■'도시락상자'의 내용은 얼마나 찼는가 ■향후의 스케줄에 대해 4Gamer: 이전의 인터뷰에서는, Chapter2로 단번에 신해역이 퍼진 상태를 「도시락상자」에 비유했었어요. 그때는, 「향후에 도시락의 내용을 자꾸자꾸 채워 가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만, Spice Islands의 업데이트를 통해 '도시락상자'의 내용은 얼마나 찬 상태입니까? 타케다씨: Spice Islands에서는 신시스템이 꽤 증가하므로, 도시락으로서는 꽤 볼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반찬을 한번에 채워버리면,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스템이 너무 증가해 버려 플레이어에 있어서는 「배부르다」하는 상태가 되어 버리니까요. 종래의 시스템의 확장이나 개선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진행해 갑니다. 아츠미씨: Chapter1, 2로 연속으로 해역이 퍼졌으므로, 또 해역을 대폭 확장해 버리면 그 변화를 따라 잡을 수 없는 플레이어가 나오겠지요. 그러한 점을 고려해 Chapter3에서는 해역 확장의 페이스를 조정하고, 시스템의 충실을 우선했습니다. 4Gamer: 그럼, 둘째 단(층)의 도시락상자는 언제쯤 준비되는 것입니까. 방금전 「La Frontera의 집대성은 이 Chapter3」라고 하신 것은 즉, 다음의 확장팩의 기획/개발도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츠미씨: 다음의 도시락상자는……, 물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정말로 움직이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웃음). 따뜻한 계절, 더운 계절 즈음에, 무엇인가 최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4Gamer: 이 건에 대해서는, 또 후일 재차 인터뷰를 시켜 주는 것으로……. 그럼, 향후의 게임내 이벤트등에 대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는 내용은 있습니까? 아츠미씨: 발표가 끝난 「발렌타인」 「사육제」를 시작해 계절용 이벤트는 물론, 역사계통의 이벤트도 기획중이에요. 역사계통 이벤트는 「로도스섬 해전」 「레판트의 해전」 등 군사색의 진한 것을 지금까지 업데이트해 왔으므로, 다음 번은 조금 모색이 다른, 독특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또, 게임내 이벤트와는 별도로 신규 플레이어를 향한 캠페인도 예정중입니다. 그 외, 대형 업데이트에 적당한 「숨겨진 내용」도 있으므로, 꼭 기대 주세요. 4Gamer: 이벤트, 캠페인 모두 기다려집니다. Chapter3도 정말로 상당한 내용이고, La Frontera의 집대성은 얼마나의 것인가, 시기가 오면 차분히 맛보고 싶어집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대항해시대 Online의 팬에게 한마디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아츠미씨: 반복해 말씀드리게 되지만, Chapter3 「Spice Islands」는 La Frontera의 집대성이라고도 말해야 할 업데이트입니다. 항상 새로운 일, 그리고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으로 생각한 시스템을 많이 도입했습니다.「스파이스」의 이름대로, 대단히 자극적인 업데이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규 플레이어로부터 상급자까지, 폭넓은 층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꼭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타케다씨: Chapter1, Chapter2로 얻을 수 있던 플레이어의 희망사항을 가능한 한 참고로 해 개발한 결과가, Chapter3 「Spice Islands」입니다. 대항해시대라고 하는 세계의 넓이, 그리고 깊이를, 많은 플레이어들이 실감할 수 있었으면 싶네요. 4Gamer: 오늘, 긴 시간 감사드립니다. (기사 후략) 리포터: 麻生ちはや 도저히 일반 게시판에 올릴만큼 봐줄만한 번역은 아니라 생각하여 서버별게시판에만 간략히 올렸으나, 주위에 묻는 분, 모르는 분들이 많아 게시판에 올립니다. 관리자님께서 확인하신 뒤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면 삭제해 주세요. 그럼 즐거운 항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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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온지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