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만도래 때 면죽을 잘 먹인 탓에 상렙이 한 것도 없는 데 40인 터라
아메리카 입항허가가 나있는 상태여서..

사견선 개+상업용 갤리 로 대서양을 횡단하여 보스턴으로 갔다.
오마하까진 어찌 갔는데.. 남부 플로리다 해안 가는법을 모르겠다..
역장 이 자식.. 무슨 철도 노선이 이리도 많은 거야..

한참 헤맨 끝에 채집 명당인 곳으로 가서 채집시작!
1랭 처음 시작하는 데 부스터는 채집+2 올려주는 팔찌가 전부..
우리 길마님께서 부스터 챙기랬는데 까먹고 덜렁 왔다..

게다가 채집 우대직업도 아닌 사학자로... 하..
적재량도 500에 투클은 상갤 300도 안되서..
계속해서 적재물을 파기하고 행음 먹이느라 쉬지도 못 했고..
못 먹어도 고! 제목답게 꾸역꾸역 1일 할당량을 채웠다.

채집은 3랭이 됐고 모렙은 21에서 무려 25가 되었다!!
헬섭+폴섭 연이어 7일이 대감사제인데 35까지는 오를 것 같다!
와~!! 모렙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