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를 오늘 다 끝내고 싶다.
세비야에서 '아프리카 남단' 퀘스트 수락!

세인트조지스 들렸다가 케이프타운 희망봉 발견하러 가는 루트인데,
세인트조지스 가기 전 옆 항구 '아비장' 발견 먼저 완료!
그리고 케이프타운 발견하고~

 


그 후 아프리카 남단에서 '희망봉' 발견완료!



리스본 와서 퀘 완료 후 연속 퀘인 '진정한 최남단' 수락!
문화공헌도라는 것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먼 거리를 퀘 하나씩만 수락해서 가는 게 너무 아쉽다..

어쨋든 고독한 항해를 하며 케이프 타운 근처에서 최남단 '아굴라스곶' 발견완료!




마지막 퀘스트인 황야의 사막 퀘가 안 뜬다... 리스본에서 의뢰알선서 200장 썼는데도 안나온다..
아프리카 번역메모 사가지고 세비야에서 했더니 20장 만에 겨우 나옴..
서아프리카 마지막이라고 더럽게 안나오는거니 ㅡㅡ;;

벵겔라 들렸다가 아프리카 남서쪽 육지 들어가서 인식!
'칼라하리 사막' 발견 완료~!!




이제 동 아프리카로 가자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