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오늘도 아덴이다. 아덴에서 바스라 가는 퀘들이 굉장히 많다.
근처에 페르시아만 북쪽 해안이나 바스라 육지 우르지방가는 퀘스트나..
이 쪽을 빨리 클리어 해서 아프리카 남부나 세인트조지스로 가고 싶다..

NPC 해적 강습도 심해서.. 퀘스트 하나하나가 오래걸리는데.. 그래도 값진 2성 3성 등이 나와주니 기분은 좋다.




중간에 4성짜리 하나 클리어 해줘야 또 밤11시 넘어서 뻐근한데도 참고 다음 퀘스트 할 맛이 나지? ㅎㅎ




애기 아파서 입원하고 아버지 아파서 입원하고 그렇게 업무 중에
자리 이석하고 병원 드나들며 병간호 하다보니 2년 넘게 잘 참아오던 내가 코로나에 걸렸다.
목이 따끔거려 처음에 자가키트 했을 때는 음성이였는데, 오후에 침 삼키는 게 아파
키트를 다시 해봤더니 또렷하게 두 줄이 나오더라... 내일 아침에 신속항원까지 하고..
일주일 내 방에서 푹 쉬자~! 이게 무슨 소리냐면.. 내 방에 혼자 지낼 준비를 끝마치고
대항해시대만 졸라게 할 거라는 거...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