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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13:56
조회: 1,941
추천: 4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nis 강냉이입니다.
현재 일어난 폴라리스섭 투자전의 배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단 동맹하고 협정하고의 어감부터 보겠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협정보다 당연히 동맹이 더 큰겁니다. 동맹은 불가침이 밑에 깔려있는 조항이구요. 첫번째로 지금 잉글-에습-프랑 동맹인데 어느 일요일 아침에 귓말이 왔습니다. 앤트랑 함북이 개인투자로 돌아갔으니까 잉글 부케로 돌리라고 귓이 오더군요. 저는 궁금했습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세컨에이지 패치 바로 전 날 암보이나에 잉글랜드가 에습 점유 6퍼를 만들면서 60억이 개인투자가 들어갔는데 그거는 돌려준건지 말이죠. 이게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개인투자로 깃이 돌아갈때 마다 몇억 박어라 몇억 박어라 저는 일개 상인에 불과합니다만 동네북도 아니고 그리고 대국 1위인 잉글이 그거 암보에는 60억 박아놓고 나 몰라라 하면서 우리한테만 계속적으로 3-4억씩 달라고 하니 이걸 견딜 사람 있겠습니까? 개인투자 견딜 돈이 없는건지 아님 그 돈 쓰기가 아까운건지는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그리고 협정 자체에 있는 브래맨 뤼베크 단치히가 엄청나게 좋은 항구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대국이라는 이유하나로 겉으로는 굉장히 격식차리고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공투는 우리가 할테니까 내항 설겆이는 니네가 해라 라는 심보로 밖에 안보인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불리한 싸움인것은 사실이나 이렇게까지는 게임 못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이 스샷이 찍을 시기가 재협상에 관련하여 계속적으로 회의가 이뤄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네덜 의회라는 사람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게 계속적으로 잉글과의 신뢰를 말씀하시는데 이 분들이 잉글랜드를 대표하시는건지 네덜란드를 대표하시는건지 도무지 이해도 할수 없을 뿐더러 사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재협정을 하고자 하는지조차 의지를 느낄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브래맨 뤼베크 단치히같은 항구 내주고 생색내는 잉글하고 보조맞춰나가느니 그냥 없이 사는게 차라리 낫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잉글랜드 분들이 앤트워프를 계속 사용하고 싶으시면 그에 따른 기회비용을 투자하시면 됩니다. 외항도 투자막고 내항도 투자막고 깃은 우리보고 책임 지라고 하니 차라리 우린 투자전 벌이고 작위라도 올려야 되겠습니다. 잉글랜드 분들. 그동안 잉글랜드가 브래맨 뤼베크 단치히에 잉글 깃 꼽히면 네덜깃으로 돌려 주셨다고 하니 그점은 감사합니다만 더 이상은 같이 갈 수가 없겠네요. 대국 1위면 1위다운 면모를 기대했으나 내 칼은 꽂아도 니 칼은 꽂으면 반창고까지 니가 물어라라는 논리는 대국스럽지가 않네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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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 : 폴라리스 서버 네덜란드 강냉이
대항해의길 : 미켈란젤로 서버 에오스강냉이 대항해시대 오리진 : 태평양1서버 네덜란드 조용히무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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