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체크했는데 딱히 대답해야할 댓글은 보이지 않네요.

정말 하고싶은 얘기는 본문에 있는데 자꾸 댓글을 본문화 시켜서 주제를 흐려서 답답해요.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고 전 사라지겠습니다.

잉네 네잉 여러분 잘 생각해보세요.

대항 세팅상 여러분은 싸우기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잘 지내려면 다른 어느 국가보다

정말 친하게 지낼수도 있지요. 

지금이야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저것들 항구 하나 주느니 내가 투자전을 접고말지 싶겠지만

평화롭게 지내고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다보면 언제 싸웠나 싶을수 있는 국가가 잉네 네잉이에요.

유해하면서 남들 털어간다고 욕먹는 염색들도 대화 나눠보면 정말로 이상한 사람 별로 없어요.

그게 대화의 힘인거고 그렇게 주위 잡음 없이 대화나누기 딱 좋은 곳이 북해에요..

뭐 게임일 뿐인데 그렇게 친해지다보면 앤트 같은 항구 하나가 문제겠어요. 

더 나누고 게임할수도 있는거죠. 

요즘엔 2클은 기본으로 다 하시잖아요. 친하게 지내면서 부캐 서로 국적으로 하나씩 데리고 다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이게 더 재밌지 않겠어요?

그럴수 있는 판이 떡하니 벌어져있었는데..

투자전 컨텐은 언제 즐기냐 싶겠지만 대항 역사상 투자전이 멈추는 경우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에요 ^^;

헬리에습처럼 천하통일한 나라가 생겨도 투자전은 일어나요.. 

저도 국덕질 안하는 상인질은 아이템 콜렉터일뿐이라고 보는 입장이라 투자전 하지 말란 말은 절대 안해요

좀더 재밌게 즐겼으면 한다는 거에요..


그렇게 더 큰 북해 2국을 누가 싫어할것 같아요? 잉네 네잉 2국 빼면 다 싫어하겠죠 

국덕이라면 다 싫어할거에요. 아마 현 잉글 혈맹이라는 에습도 그다지 좋아라하지 않을걸요.

왜 그럴것 같아요?

그래서 두부같은데 가면 온갖 헛소리로 싸움 부추기는 소리가 난무하는 거에요..

네덜의 부흥? 하하 포벨 남급 라울이 아마 더 네덜 걱정해줄거에요.. 장담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지금 북해 형국은요. 예를 들어보면 ..

잉글 국덕 유저가 지중해 무역이 하고싶어요.. 하면서 에습 인원수 많고 잘 돌아가는 카페에 가입해요.

가입해서 이런저런 수를 써서 폴투도 조용하니 시라쿠사 나폴리를 점령하자고 투자전을 일으킨후

폴투에게 뒷치기 맞아서 항구 다 털리니까 그 잉글국덕이 게시판에

여러분 위대한 초S급 에습 영지파워를 알려드릴게요라며 글을 쓰는 형국이에요..

그중간에 기존 에습 의회 능욕은 필수인거구요.


뭐 여기까지만 할게요. 원래 하고 싶었던 얘기는 사실 이전글 본문에 다 있지만..

남의 나라일에 참견해서 주접떨어서 죄송하구요,

너무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쯤 다들 고민해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