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93970&category=102

 

 

원문중 일부 발췌 :

■ 블리자드의 추가판매 결정, 또 다른 논란 우려

블리자드코리아 마케팅 팀장 및 본부장은 유저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돌아가줄 것을 권유했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유저들은 끝까지 돌아가는 것을 거부했다. 이 실랑이는 약 40분 동안 이어졌다. 일부 유저는 관계자를 둘러싼 채 소리를 지르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결국 블리자드코리아는 내부 회의를 거친 후 남아 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적어 놓고 가면 한정판을 추가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형평성이다. 한정판의 추가판매가 결정된 후 대기열에는 이벤트를 끝까지 지켜본 유저 외에도 주변을 지나가던 다수의 행인이 끼어들었다. “땡 잡았다”는 말과 함께 줄 사이로 파고든 사람도 있었다.
또, 블리자드코리아가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도 한정판 추가판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다리다 빈 손으로 돌아간 유저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일부 현장 관계자는 “다수의 유저가 흥분한 상황이었다. 추가판매를 언급하지 않았다면 더 큰 소란으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블리자드코리아는 이벤트 현장에서 철수한 상황이다.
블리자드의 항복선언(?)이 있자, 바로 유저들은 자발적으로 줄을 만들기 시작했다.
실랑이 끝에 테이블이 차려지고 유저들은 자신들의 정보를 남겨 블리자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