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아니 12시 지났으니 어제부로 여자친구 득템했습니다
낚시이고 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기분이 주체가 안되서 죄송합니다 조공짤로 용서를...

둘다 27살이고 잘못하면 코꿰기 좋은나이지만 잠도안오고 ㅎㅎ
제눈엔 월드 1위급 여자에요
근데 고백했을때 여친이 겁나서 못만날거 같다는거 설득해서 사귄건데 어떻게 하면 그런 불안감을 없애줄수 있을까요?
둘다 연애경험은 그리 많지는 않고요
소개팅으로 만나서 세번 만났어요 ㅎㅎ





PS.화제글이라니 ㄷㄷ하네요. 금요일이후로 데이트하느라 댓글 확인도 못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결혼하면 성역으로 돌아올수있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