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원챔으로 하신다고 해서


예전 내 생각도 나고 그래서 경험담 곁들여서


부두만 하면 상실감 들고 피로감 크니 편식하지말고 병행해서 하면 좋겠다고 했더만


무슨 얼마나 지나고 부두를 얼만큼이나 하셨다고 캐릭터까지 지우셔...


부두 꾸진건 인정하지만 일균도 진짜 영혼털어서 빤쓰런하면


불편하긴해도 2분 띄우시는분도 있고 아무리 느려도 타캐릭보다 2분 이상은 안느린데.


대균 단수도 정복자 낮아도 칼데 좀 하고 몸부림 좀 치면 뒤지면서 하더라도 90단 100단 가능하고.


진짜 글 보면 나 어릴때 학원에서 가르치던 애 하나 생각남.


출석도 좋고 책은 항상 끼고다니는데 말만 많고 성적은 안오르던 애랑 똑같으심.


그정도로 캐삭이면 진심 뭘 해도 다 비슷한 결과 나올듯.


그냥 부정다발악사 하나 키우세요.


그거는 60먹은 노인도 헬퍼없이 돌릴 수 있을정도의 난이도에


집자셋에 불지옥 하나 뽑고 화속으로 맞추고 다발 미사일 발사체 공격으로


고단도 천천히 갉아먹어가며 안죽고 밀수있으니까.


진짜 부두 캐삭은 개인적으로 실망임.


게임은 캐릭터 성능보다 재미가 우선이라고 하셔서 정도 가고


마인드가 내가 지향하는 마인드 가져서 멋져보이기도 했고


좋은 멘탈을 가진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캐삭 글보고 이사람 도대체 뭔가 싶었음.


다들 맛저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