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캐릭 예전부터 별로 안해봤어요.

처음 부두를 한 이유는 남자 캐릭 생김이 저와 흡사해서 였습니다.

농담입니다.

못생기고 손도 떠는게 뭔가 참 동정심을 느끼게 하더군요

암튼 요즘 부두 힘들죠 아무도 파티구하면서 부두오세요  하는글은 못봤으니까요.

특히 보업을 100이상  하는게 혼자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먼저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아내자는 생각으로 만랩버스를 빠르게 도는걸 연구했어요.

1분대에 45단까지는 주파되는 인검을 이용한 아라키르 닭 폭발부두로 만랩을 찍어주고 야만 수도 강령 성전을요. 대신 담에 파티 껴달라고 했죠.

잊영버스 부두로 돌기 힘들다길래 잊영버스 셋팅을 먼저 맞춰봤어요. 이제 70단 잊영 4-5분에 주파됩니다. 60단은 2-3분 주파되니 할만해요.

그 다음 기갱했습니다.

보업은 그간 버스로 사귄 분들통해 104단 까지 갔구요. 파티용 딜셋팅을 만들고있어요.

부두가 하도 없어서 부두나눔팟도 해보고 있는탬은 안까고 떨궈줘서 원시 먹게도 해드려보고 그것도 보람차더군요.

부두가 힘을모으면  4인팟 랭킹에도 이쁜 부두술사 얼굴을 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재앙의부두술은 룬이 다르면 중첩되니 광란 황홀경 도깨비 기우재깔고 딜하면 좀 괜찮하지 않을까요?ㅎㅎ

암튼 부두가 살아나던 안살아나던 재미있게 부두해봐요.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osw83#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