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운수의 기본적인 컨트롤이 숙지가 되어 있고, 고단공략을 위한 템 셋팅이 완료된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된 위안수도사(운수)의 운용 가이드 입니다.


패치노트와 몹들의 인공지능을 참고로한 효율적인 운수 플레이 방법을 공개 합니다. 운수 입문하시는 분들과에게는 간접 경험이 그리고 기갱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공방 플레이지만 운수시점 플레이 영상을 공개 합니다. 

<용오름 최소화 버전 113단>

<용오름 난사 버전 114단>



고단 진입시 위안운수가 해야 할 일. (중요도 순)


1. 감전몹이 나올때 감전몹을 가로막아 감전 데미지가 법사에게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법사는 감전데미지에 매우 취약하다 


2. 운수가 돌개주의에 자리 잡는 방법 :

돌개 사거리내에 몹이 없는 빈공간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서야할 위치가 바로 그곳이다. 그곳에서 용오름을 치면 몹들이 빈공간 없이 돌개주변에 이쁘게 배치가 된다. 또한 야만전사의 동선을 파악해서 야만전사가 정예들을 끌고올때, 예를들어 1시에서 정예를 끌고 오고 있다면 돌개를 센터로 가정하고 운수의 위치는 7시에 서서 용오름을 치고 있으면 들어오는 정예가 바로 돌개 중심부로 들어오기 좋다. 이 포지션 플레이를 하는 잘하는 운수는 파티의 공략시간을 분단위로 줄여줄여줄 것이다. 


3. 신성화가 바닥에 깔리면 법사와 거리를 두어 신성데미지가 중첩되지 않게 한다. 혼자 밟은 신성데미지는 왠만하면 힐로 커버가 되지만 2인 이상이 밟고있는 신성은 힐로 버티는데 한계가 있다 단, 신성데미지만 들어가서 힐이 밀리지 않다 싶다면 딱히 거리를 두지 않아도 무방, 만약, 신성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전몹이 법사에게 완전히 붙어서 감전을 시키고 있다면 신성을 밟더라도 감전을 막아주는 것이 더 좋다. 신성은 스펙의 문제지만 감전은 컨트롤의 문제다


4. 사슬몹이 나올 경우에 법사를 등뒤에 놓고 사슬몹을 오는 방향의 앞에서 가로막는 형태로 홀드 시킨다. 이후 두가지 방법에서 선택을 할 수 있다 안정적인 포지션이 되면 용오름을 누르지 않거나, 또는 용오름을 연타를 하는 것이다. 상쾌한 바람룬을 쓴다면 과감하게 용오름 연타로 해결하는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돌개주변에는 몹들로 트래픽이 차있어서 사슬몹이 법사에게 넘어가지도 않기도 하거니와, 사슬몹을 붙잡아 두고 있는 운수에게 사슬이 겹친다면 용오름의 상바힐이 없으면 피가 겁나 빠지기 때문이다.


만약, 순간이동이나 또는 기타의 원인으로 사슬 데미지가 법사에게 들어가는 경우 재빠르게 용오름으로 꺼내고, 사슬몹이 용오름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에 법사의 자리를 이동해달라고 요구한다. (화염 사슬은 최대한 막아 볼 수는 있으나, 용오름에 면역된 정예나 사슬몹간 서로 거리가 먼 경우, 그리고 순간이동으로 사슬몹이 법사 옆에 자리잡는 경우 등의 운수 컨트롤 영역을 벗어난 사슬은 운수 혼자로만 처리가 되지 않는다. 이런 불가항력의 경우가 발생 했을때 센스 있는 법사라면 스스로 이동을 하지만, 시즈모드로 자리 지키며 무조건 사슬몹 떄문에 누웠다고 운수탓을 하는 법사를 만난 경우에는 가급적 파티의 교체를 고민해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다.)


5. 비전 정예가 나오는 경우에 가급적 무빙을 삼가하자. 비전은 이동하는 플레이어가 멈출시에 그자리로 비전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도사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는다. 보통은 센스 있는 법부가 비전을 외곽에서 무빙과 스탑을 반복 해주면서 비전을 빼준다. 무리 비전이 깔리기 시작하는데 당황해서 법사 주위에서 움직이면 비전지옥이 되니 비전몹이 오면 오히려 덤덤하게 생각하고 생구를 맞춘 운수라면 비전 원점만 법사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황할 필요가 없으니 가급적 자리를 지키자. (무리비전이 깔리고 있는데 센터 무빙이 잦은 법부나, 돌개 중심부에 맹돌로 비전을 마구 유도하는 파티를 만난 경우 미루어둔 집안일을 지금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시작하자)


6. 정예와 전투시에 정예를 빠르게 돌개에 위치시키기 위해, 법사의 HP를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전제하에 잔몹을 돌개 밖으로 빼낸다. 몹이 오는 방향의 반대편에 서서 용오름을 치는 방식으로 돌개 주변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 이다. 그렇게 돌개주변의 몹들을 용오름으로 배치하면서 정예가 돌개중심부로 위치하면 용오름으로 밖으로 빼낸 잡몹들을 용오름으로 본격적으로 끌어들인다. 정예만 돌개중심부에 있으면 잡몹은 알아서 틈 사이사이에 위치하니까 운수는 자리를 잡고난 이후에는 잡몹 보다는 정예들의 위치 파악만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정예가 돌개 사거리 밖에 위치하고 있는데 잡몹만 빨리 잡는 것은 오히려 전체공략에 매우 큰 마이너스의 이유 입니다. 운전수도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유일한 작업과 같은 일이라서 이 작업을 못하면 운수라기 보다는 단순 서포트에에 불과하며 이 작업을 능숙하게 하신다면 운수라는 이름을 사용하시기에 매우 합당한 분이시죠. 운수가 이 작업을 못하면 법사가 아무리 딜이 좋아도 기갱의 길을 멀고도 멀 것입니다. => 잔몹을 정예가 도착하기 전 외곽으로 빼는 이유는 몹들이 충돌처리가 되어 있어서 겹쳐지지 않기 때문에, 돌개 부분의 졸들을 외부로 빼내어 공간을 확보해놓아야 정예들이 돌개 중심부로 들어온다. 


7. 자리를 잡기전 이동중에 이왕이면 지나가는 길에도 용오름으로 가급적 모아 모아서 가자. 몹들을 용오름으로 끌고가는 드리블개념이 아닌 한뭉터기씩 모아놓고 가는 개념임을 잊지 말자. 지나가는길에 한 뭉터기씩 모아진 몹들은 야만전사가 작살질 할 때에도 효율이 매우 좋다. 문이 있는 경우에는 문을 벗어나자마자 용오름으로 한번 모아주며 지나가면 문 안쪽의 몹을 빼기 위한 수고를 줄일 수 있다. 


8. 본진의 위치는 대부분 리딩은 법사가 하기 때문에 운수가 자리를 잡지는 않으나, 만약 운수가 자리를 잡을 권한이 있다면 가급적 돌출부 꼭지에 본진의 위치를 잡아주자. 돌출부에 자리를 잡으면 몹들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360도 또는 270도가 되기 때문에 몹들에게 돌개 데미지가 효율적으로 들어간다. 돌개를 정차 시킬 수 있다고 일직선상에 자리를 잡거나 각종 방해 오브젝트들이 있는곳에는 180도만 사용하거나 오브젝트들에 의해 몹들이 걸려서 돌개 사거리 밖에 위치하기 때문에 잡는 속도가 손해보는 각도 만큼 늦어진다고 보면 된다. (360도를 활용할 수 있다면 360% 빨리 잡는 것이고, 180도만 활용을 하면 180%만큼만 빨리 잡는 것이다) 공간이 넓은곳에 돌출한 부분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명당이다.


법사의 DPS가 높고, 서포트들도 잘하고 몹들도 잘만나는데도 알게 모르게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본진의 위치이다. 자리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미니멥을 보면서 몹들에게 돌개에 더 많이 노출되는 자리가 보인다면 바로 그곳에 방석을 깔자. (이 부분이 공략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법사가 하기 때문에 공략 포인트 순위에서 마지막에 기록함)



* 수도가가 반드시 돌개의 중심부에 시즈모드로 위치해야 할 필요는 없다.

돌개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선안에서 필요에 따라 움직이고, 법사를 내면범위안에 항상 위치시키는 것만 주의하며 잡몹을 돌개 중심부에서 빼내기 위해 이따금 돌개 외부로 이동을 해서 용오름을 쳐주고 다시 중앙부로 위치하는 컨트롤이 더욱 빠르게 정예몹을 녹일 수 있다. 


* 내용추가 (6월1일)

많은분들의 추천속에 인증 감사합니다. 진언과 용오름 뇌진탕에 대한 의견이 좀 있어서 마저 정리를 하면..


용오름은 응폭보다는 상쾌한 바람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용오름은 스킬의 쿨타임을 가장 빠르게 당겨주는 스킬 이다. 그러나 용오름은 모션 딜레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용오름을 자주 사용한다면 그만큼 힐이 줄어들게 되지만, 상쾌한 바람을 연속 사용하면 평타보다는 조금 더 빠른 HP를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법사의 HP가 쭉 빠지는 순간에 공력이 차는대로 눌러주면 힐도 하고, 스킬쿨타임을 순식간에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힐량의 증가로 생존력이 올라가니, 난해를 빼고 증통제를 낄 수 있는 운수가 되는것은 상바의 보너스 효과다.


정예가 면역이 뜬다고 사용을 최소화 하는 의견도 있으나, 고단일 수록 면역보다는 생존을 더 우선시 해야 한다 그만큼 딜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면역이 안뜬다고 해도 뒤로 물로서는 정예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애당초 면역은 야만의 작살로 중앙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보다 효율적 이다. 또한 용오름의 사거리는 어차피 본진이 법사를 중심으로 모여 있다면 몹들은 기본적으로 본진을 향해 달려드는 패턴을 가졌기 때문에 당기지 않아도 본진에 몰리며, 또한 돌개중심부위는 언제나 몹들이 트래픽이 빽빽히 몰려있고 응폭을 사용해서 거리가 먼 몹들 끌어들여도 몹들이 많아서 사실상 돌개사거리 밖에 위치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렉만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돌개 주변에 언제나 들어올 공간이 없다는 것과, 응폭으로 끌어도 돌개 사거리 밖에 위치하는 문제로 대균열 4인팟의 대균공략에서는 응폭의 사거리는 상대적으로 무의미 하다고 볼 수 있다. 


진언이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진언(룬이 단죄라고 하더라도)는 모션에 따른 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평타(마비의파동)과 동시에 사용가능한 일종의 보조힐 개념으로 사용하면 좋다.(위안운수는 진언 사용시에도  힐이 들어간다) 용오름은 모션에 따른 딜레이가 있어서 용오름은(큰힐) 개념으로 사용을 하고, 단죄의 연속 사용은 공력의 소비가 상당히 심하니까 위기시에만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진언의 사용방법은 매우 심플하다. 본인이 용오름을 응폭을 사용하면 위기시 진언을 연타해주면 좋고, 용오름을 상쾌한 바람을 사용한다면 진언의 3초 리필에 들어가는 공력도 아까워해야 한다. 위기시에는 있는공력 없는공력 다 끌어모아 용오름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공력대비 힐효율은 용오름(상쾌한 바람)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눈부신섬광은 보스전과 졸들이 얼마 남지 않은 매우 안정적인 상태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졸몹구간에도 법사가 안정적인 HP가 유지된다면 섬광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몹이 더 잘모이며 군중제어에 대한 면역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고단으로 올라갈 수록 무지막지한 몹들의 공격력 때문에 섬광의 사용빈도가 점점 높아 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논란속에 있는 뇌진탕의 경우. 스킬설명에 나와 있듯이 3번째 공격만 360도를 공격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빼기 위해서 등을 돌리고 치면 첫번째와 두번째 공격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힐이 덜찬다. 힐이 덜 찬다는 의미는 용오름 상바룬을 사용한다면 공력 수급이 느리기 때문에 전체 힐량이 줄어둔다는 의미다. 따라서 적중시 생명력 효과를 보려면 마바파동의 1타와 2타도 적중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안 운수의 힐은 위안힐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공력을 힐로 바꾸실 수 있는 방법을 하는 플레이어라면 마비의 파동 1,2타를 결코 허공에 뿌리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마비의 파동은 기술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전방의 적에게만 1타와 2타가 적중된다. 물론 1,2타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3타가 360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등을 돌리고 있어도 당연히 뇌진탕과 위안힐의 효과는 모두 본다. 


이때 한가지 팁이 마우스를 빼는 것(벽치기)를 한다고 해도 몹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몹이 찍히지 않도록 멀리 빼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마우스가 멀리 있더라도 마우스 방향으로 케릭터가 방향을 잡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몹을 바라보고 있다면 몹을 클릭하지 않아도 1타 2타 3타 모두 효율적으로 적중하게 된다.


   

내용추가 6.2) 용오름은 공력이 나오는대로 난사를 하는 것이 좋다.

Q1) 용오름을 많이 사용하면 몹들에 면역이 걸리므로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한다?
A1) 패치노트에 나와 있는 용오름 면역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강제 군중 제어효과  (실명, 밀쳐내기, 용오름, 작살, 피라냐, 두꺼비 등)에 걸리면 군중제어 저항이 20% 증가 합니다'  

용오름은 팔씨름 효과를 보기 위해 적어도 5초에 한번은 눌러 주게 된다. 용오름을 난사를 하나, 또는 5초마다 한번씩 용오름을 사용해서 25초가 지나나 결국은 25초후에 용오름에 100% 면역이 된다는 이야기다. 5초에 한번씩 눌러주면 재감을 풀로 맞추어도 해탈이 빠지는 순간이 생기니까 결국 용오름을 더 자주 사용하는 실전에서는 10~15초면 용오름을 아끼나 아끼지 않나 저항을 가지는 몇몇 정예나 챔피언몹들은 용오름에 면역에 대해서 100% 저항력을 가지게 된다. 

만약 100% 면역된 정예가 시간이 지나서 80%로 떨어진다면 5초에 한번 당기는 것이 당겨질 확률과 용오름 난사로 당겨질 확률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일정시간 후에는 용오름의 난사가 몹을 더 잘 붙잡아 둔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운수의 주요스킬의 눈부신섬광의 실명을 사용한다면 실명으로 인한 군중제어효과가 적용되어 사실상 용오름으로 인한 저항면역을 증가시켜주기 이전에 이미 몹은 군중제어 저항이 발생하게 된다. 몹이 가지게 되는 저항은 용오름 면역이 아니라 바로 군중제어효과에  면역 이기 때문에 용오름의 사용만 자제해야 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면역이 된다고 해봤자 밀리형 몹은 계속 나를 치기 위해 달려들 것이고, 면역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원거리 공격형 몹은 뒤로 물러날 공간이 있다면 계속 벗어나려 할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저항치가 감소한다고 하더라도 팔씨름 효과를 보기 위해 최소한으로 5초에 한번씩 눌러준다고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결국 정예의 용오름의 최종 면역치에 대한 결과값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더라면 용오름은 그냥 편안하게 쓰는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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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용오름룬 중에서 상쾌한 바람을 사용하면 공력이 말라서 결국 법사를 눕게하는 원인이 된다?
A2) 대균열 4인팟에서 위안수도가 공력을 사용하는 스킬이 무엇이 있을까? 내면, 섬광, 해탈은 공력을 소비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공력을 소모하는 것이 바로 용오름이다. 진언은 위안힐의 효과가 분명히 있지만 사용되는 공력대비한 힐이 매우 미비 하다. 이는 마을 밖에서 일반 몹에게 HP를 줄인후에 해탈을 가동하고 진언을 한번 눌러보면 힐이 얼마나 차는지 확인이 가능하니 직접 확인해보고 실전에서 사용할지 말아야 할지는 각자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 체험은 이론을 압도한다.

결국, 공력이 말라도 힐은 공력수급기인 마비의 파동으로 힐을 넣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용오름을 난사한다고 하더라도 공력이 말라서 누구를 죽이는 일은 없다. 오히려 상쾌한 바람이라는 룬을 바른 용오름을 위기시 공력이 차는대로 난사해주면 모든 쿨이 빠르게 돌며 파티원의 HP까지 안전하게 지켜주니까 손해나는 것보다는 이득을 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용오름 상괘한 바람의 힐이 그렇게 좋은가?' 는 이 역시 간단한 실험을 해보고 각자 판단하자.
마을밖에서 일반몹과 전투를 벌여 자신의 HP를 떨어트리고 해탈을 가동하고 마비의 파동을 사용하며 공력이 차는대로 용오름을 사용하면 된다.  해탈을 사용하고 마비의 파동만 때리는것 보다는 생구셋을 잘 갖춘 수도사라면 분명 용오름 (상쾌한 바람룬)을 같이 사용해주는 것이 HP 회복이 더 빠르게 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몹들이 많아 공력이 순식간에 팍팍 차는 고단 대균열 공략에서는 마비의파동에 의한 평타는 용오름을 사용하기 위한 공력수급기 수준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옵 좋은 뉘방이 있다면 뉘방을 끼고 상쾌한 바람에 아낌없이 공력을 투자하여 힐량을 올린다면 마비의파동 룬을 부서지는 파동을 사용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길 수 있다.


Written by 일곱마리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