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개념이 부족함.
운수랑법사가 열나게 배열해두면
투검이 어그로걸고 다 어그러뜨리거나
늑대동료가 몹길막아서 결국 쫄만털고가게만드는상황
생각보다너무많았음.

특히 소 정예같은경우 사람에게 돌진하는데
투검이 살겠다고 외곽돌려깎다 소빼버리는거보고 참..
나름작살돕겠다고 막 왓다갓다
굴레카나이 하고온투검들은
강령과 한번해보고나면 하고싶지않아짐

사실 막보딜측면에서 올클리어단수보업팟에서는
투검이 오히려 강령보다편할정도로 또이또이함.
(시즌 130단에서는 보스에선 강령이좋은점을 모르겠음)
문제는 환영장화가없는 투검이
도약으로 나가면서 어그로끈다는점.

몹들은 무빙에는 늦게반응하지만
도약에는 악사의도약도착지점을 칼같이 예측하기땀시..


머 게이지구간 강령의낫질측면은
악사자체의 한계이니 어쩔수없다지만..
플레이이해도에서 해골시창을 할정도의 유저들과는
차이가낫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