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검 기갱할때 대부분 증통제 쓰시던데



전 오히려 강한자 쓸때 기갱이 더 잘되네요...



솔직히 광피+공속으로 백날 쫄 잡아봤자 정예 한마리 빨리빨리 따는거에 한참 못미치던.....



글고 정피감... 이것도 실제로 엄청나게 체감 많이 되고 말이져 


강한자 끼고 말뚝딜 되는 단계에서 증통제 꼈을경우 절대 말뚝 안됨, 계속 도약으로 왔다갔다...차이 넘사던데 ㅡㅡ;;



사실 강한자 증뎀 꺼지는 문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업 100정도만 해놔도 130초인데


130초동안 증뎀 리필 못할정도면 걍 딜이 안되는거라고 봅니다..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여튼 여러모로 안정성이나 체감상 제 경우는 강한자가 증통제보다 더 나은거 같습니다 



혹시 증통제 쓸경우 특별한 운영법이라도 있는지?  뭐 제가 착각하는거라도 있으려나



저는 증통제 쓸때 정예 만나면 몹몰이 해놓은담에 공속+광피빨로 정예랑 쫄 일시에 녹이는 전법을 했었는데


걍 강한자로 정피탱,딜 올린다음 정예 가까이 가서 빨리 목따고 다음 정예 찾아서 가는게 더 낫더군요




실제로 117단 오늘 깼는데 전판 증통제 끼고 10초차이로 못깬거 강한자 끼고 4분 남긴채 깨버림 ㅋㅋ




뭐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제 여태까지 기갱 느낌으로는 강한자도 엄청 좋은거 같은데 왜 천대받는지 좀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