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행1단으로 엑트별 개인플레이 풀팟을 자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설명하기가 많이 힘들어서 파티원분들께 링크를 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네요.

 

두서는 없지만 최대한 순서대로 써보겠습니다.

 

말미가 짧을수있습니다. 미안해요.

 

 

0.서두

 

모험모드..걸작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시스템활용을 유도한듯

 

호라드림이나 퀘스트보상이 한방에만 있어도 다들어옵니다.

 

조심스래 추측해보지만

 

향후 고단 파티사냥보다는

 

난이도가 증가한 4명방에서 개개인별로 적절히 잡을수있는 단계로 각자 플레이하고 보상은함께받는

 

개별 파티사냥(?)이 주를 이룰것으로 보입니다.

 

렙업과 파밍과 재미를 모두 잡았습니다.

 

1.고행1단 파티원모집

 

엑트별 개인플레이라고 확실히 적어줍시다.

지원자들은 적어도 2~3단이 솔플이 원활한 자격을 갖추는게 좋습니다.

 

파티장은 강인함보다는 플필디피와 템별로 속성뎀,스킬뎀이 어느정도 잘붙었는지 확신합니다.

(플필뎀으로만 판단 ㄴㄴ, 강인함을 조금 덜봐도 되는건.. 몹들 피통이 솔플에 비해서 증가하지만 피격데미지는 솔플이랑 큰차이가 없는걸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좀 더 효과적인 전설교환을 위해 같은 스탯의 직업들로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2.파티장 역할

 

카리스마 있게 파티원들에게 엑트를 하나씩 지정해줍시다(?)

(액트는 1,2,3,4 액트를 정해줍니다. 5액트는 아래쪽에 쓰겠습니다.)

 

 

70제 지옥불반지 재료를 모으느라 특정엑트를 원하시면 그대로 해드립시다.

 

엑트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오더를 내려줍시다.

 

 

3. 전체적인 진행

 

각 액트에서 각자 활동하게 됩니다. 보통 호라드림 런이 아닌이상. 몹들을 다 재끼고 퀘만하는것은 좋지않다생각합니다.

 

클릭이 필요한 오브젝트는 최대한 까주시고, 정예는 왠만하면 잡읍시다. 풀팟 고행1단 정예를 혼자 못잡을정도면 그냥 보통 호라드림런을 하시는게 낫다고 판단됩니다.

 

준보스의 경우 가능하다면 혼자잡는것이 좋습니다. (나머지파티원들은 취소를 누르고 하던걸 마저합시다.)

 

액트별 최종보스의 경우 가능하다면 혼자잡지만, 만약 1회 트라이가 되는게 보인다면 자신의 개별미션이 끝났거나, 이제

막 새로운 미션을 하는 파티원은 수락을 눌러서 도와줍시다.

보스를 1회이상 트라이한 파티원은 챗창으로 헬프를 외치고, 만약 헬프가 없다면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전 엑트가 마무리될때쯤 같이 잡습니다.

 

 

파티장이 정해준 각각의 액트를 끝내고나서 해당엑트 마을로 가서 티리엘에게 말을걸어줍니다. 파티원들에게 전설이 없는 호라드림이 부여됩니다(?)  될놈블로같으니..

 

그리고 챗창에 해당액트가 끝났다는것을 알린뒤 5막으로 갑니다.

 

벌써 끝내고 5막가신분이 계시다면 비어있는 ! 를 찾아갑시다.

 

개별 능력차이나, 정예를 무시하는 농떙이라던가.. 길찾기 고행6난이도맵이 있을수도 있기에

 

엑트별 속도는 다 다릅니다. 파티장님 구박하지맙시다.

 

이렇게 하다보면 1~4막이 모두 완료 될떄쯤 5막에 완료체크표가 느낌표보다 많을겁니다.

(항상 한두개 엑트는 뭐같은 길찾기 난이도가 있기마련이라 늦어집니다.)

 

최대한 분산해서 5막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별찾기 시간입니다.

 

파티장은 별찾기 시작!이라고 씡나게 말해줍니다.

 

방법은, 각액트별로 체크표(완료된) 웨이를 엑트1~5까지 열심히 타가며 미니맵을 열어 별표가있는지 확인합니다.

 

공짜별표만큼 행복한게없어요..

 

 본인이 진행한 액트웨이도 다 둘러보는 민망한 우를 범하진 맙시다.

 

 

 

별찾기가 끝난 후 파티원들끼리 전설인증을 합니다.

 

혹여나 중복되거나 필요없는게 있으면 나눔합시다.

 

그냥 주는것도 참 좋지만 잊힌영혼이 귀한 확팩에서 그냥 받거나 주긴 좀 그렇겠죠?

 

먹은 필요없는 전설이있다면 재료용으로 교환하는식으로 주고받습니다.

 

참고로 호라드림에서 나온전설은 같은방의 파티원에게 줄수없습니다. 바로귀속.

(호라드림 한인벤모아서 한파티에서 서로 교환하는걸 막기위해서인듯?)

 

이렇게 한탐이 끝납니다.

 

 

보통 1~4개씩은 꼭 드시더라구요... 아주 가끔 무득도 보이긴합니다.

 

 

 

4.이렇게 몇탐이 끝난다면 균열을 제안하는것도 좋습니다.

 

 

혼자다니니 갑자기 외롭네요. 라고하면 네팔렘 열고 함꼐해드립시다.

 

 

 

 

 

 

 

이상입니다. 생각나는데로 추가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좀 더 원할한 모험파티모집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