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확팩나온후로 1~11시즌까지 꾸준히 참여중인데 최근에 이 사실을 알게되어 한번 팁을 써봅니다.
 
알고계시는분이 많을수도 있고, 어쩌면 중복일수도 있지만 일단 부활, 저장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보고 썼습니다.
 
 

 
자, 죽었습니다. 윗 스샷에 정상적으로 20초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 타이머가 보입니다.
그런데 '시체에서 부활'이 아니라 '마지막 자동 저장 지점에서 부활'을 선택하면 아래 스샷의 동그라미 친 부분과 같이 타이머가 증가하지 않고 바로 부활됩니다.
사망 패널티가 없다는 뜻이지요.
 
 
스샷 위치처럼 죽은 위치에 따라 제자리 부활보다 마지막 자동 저장 지점(보통 해당 층의 입구)에서 부활하는것이 이득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상당히 유리하며, 특히 보스 팝업된 상태에서 죽은 경우 보스는 입구에서 부활해도 부활지점(입구)까지 순간이동하여 따라오기때문에 패널티 없이 입구에서 죽어가며 싸울 수 있습니다.
 
 
 
이건 아마 솔플시 죽었을때 부활대기시간을 기다리는 대신 타이머를 전진시키는 패치 이후로 가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분의 제보로 이거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게임할 시간을 내기 어려워져서 사용여부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