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감이 끊기면 위험하며, 정찰을 사실상 혼자서 다 해야 합니다. 정예 속성에 따라 1~2초 정도는 고감이 끊어지고 정찰을 가도 괜찮으나, 그 이상은 위험합니다. 법사 피가 출렁일 경우 신성화 4중첩과 수문장 발동을 노리고 돌개를 고정시킨 지역에 작살이 머물기도 합니다
2. 법부가 메뚜기떼를 직접 눌러줘야 하고, 신성화 중첩과 수문장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정찰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법부가 만약 정찰을 나간다 하더라도 메뚜기떼를 쓰고 나가면 사신이 발동되고, 정찰 나간 지역에 편집증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정찰을 나가는 것 자체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렇다고 메뚜기떼를 안 쓰고 바로 나가면 법사가 불변이 터집니다
3. 융해가 터지는 것을 법사가 버티지 못합니다. 융해 터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자리를 뺐다가 복귀해야 합니다
4. 법성이 사용하는 심판이, 막보 때 막보가 특정 스킬을 시전하는 걸 야만이 맹돌 박아서 캔슬시키는 것을 못하게 합니다. 막보가 움직이려 하면 법성은 심판을 끊고, 그와 동시에 야만이 맹돌을 박아줘야 합니다
5. 법성의 심판이 몹에게 이동불가 효과를 걸어버립니다. 이 점을 잘 이용하여 작살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심판 시전 타이밍을 잡고 심판을 시전해야 합니다
위 영상은 시즌에서 110단을 클리어한 영상입니다
마지막에 신단을 킵했으나 시간이 많이 남아 막보가 죽는 시간을 체크하고자 무신단으로 잡았습니다
처음에 자리를 잘못 잡아 자리를 이동하여 3분 20초 가량 걸렸으며, 자리를 제대로 잡았으면 3분 안쪽으로 클리어 가능했으리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