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니 덩치부두 입니다만
지옥니 2세트입니다.

허나 오길드세트와 크림슨세트가 있고
전설보석과 덩치코어템이 받쳐주어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덩치가 메인딜링기술이고 호문쿨루스(카나이함)로 
자동소환되는 들개가 소소한 서브딜입니다.
독침망자의 손아귀는 여기선 그저 응원도구밖에 안됩니다.
덩치가 몬스터를 쓸어버리기 좋게 피라냐 회오리로 모아줍니다.
주술을 써서 몬스터를 바보로 만들 수 있고요.
혼령 수확(파괴룬)5스택을 쌓아 이속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몬스터가 바글바글한 회차라서
특히 2층만 잘 쓸어버려도 금방 보스가 나옵니다.
2층에서 속도수정탑 버프를 얻고 맵을 한바퀴돌아
몹을 잔뜩 모아놓고 도관버프로 정리하는것도 좋습니다.

1. 부두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정예들을 모아주고
-> 2. 피라냐 회오리로 푸짐하게 끌어모아서
->3. 그 가운데 덩치를 소환하여 싹 처리하기
디아3 소환수들은 머리가 엄청 나쁘기때문에
알아서 때리게 놔두면 시간적 손해가 크므로
이렇게 적재적소에 재배치해주면 진행이 더 빠릅니다.



베살리우스.
각 패턴마다 대미지가 상당합니다.
별사탕이 빙글빙글 도는듯한 모습의 얼음파동과 
보스 손에서 연속으로 나가는 탱탱볼 모두 피해주세요.
어차피 대미지는 덩치와 들개가 넣으니
부두본체는 죽지만 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