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판을 꾸준히 즐기진못하고 접었다 복귀했다 하면서 했던유저임 그래도 이만한게임이 없다고 생각해서 파판커뮤는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들르긴했어

1차 2차 사태터질때도 그런입장이었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각자 하고싶은방법으로 하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이었음

근데 이번에 광고부터 레라까지 터진거 보고나니까
생각이 많이 바뀜 
다음번에도 다다음번에도 같은문제 터지면(사실 이겜에 더불탈 리소스가 남아있지도 않은거 같지만)

그때도 굳이 한섭남아서 하겠다고 커뮤에서 떠들어대는 사람들한테 마냥 고운시선이 갈것같지는 않음

글중에 엔씨나 일본불매운동을 예로 들던데
불매운동 터질만한 일이 두번 세번 네번 반복되면 그때도 개인의자유랍시고 당당하게 구매하고 다닐수 있을까?
근데 액토즈는 두번이나 전적이 있음에도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들었지

당연히 본인돈주고 게임하는거니 누구도 못하게 강요는 못하지만
사태가 이정도까지 온이상 예전과달리 커뮤활동할때 고까운시선 받는것도 한섭 구매하면서 감안해야할 부분인거 같음

그리고 행동이없으면 개혁도 없다는 의견에공감함
실제로 300만원에 룡해 태세전환한것만봐도 효과만점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