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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9:14
조회: 3,157
추천: 61
패치주기 느린건 욕먹어도 싸죠![]() 그동안 요시다나 파판14 한국 서비스팀이 입 터는거 믿고 몇년동안 게임 했던 사람이라면 불만정도는 충분히 가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해결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문제를 제기하고 운영진이나 타 유저에게 그게 전달 될 기회를 만드는건 게임 팬사이트의 순기능이라고도 생각하구요 저도 평소엔 우스갯소리로 망겜이라고 하며 패치주기 돌려 까지만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2.x 진성 세기말 망겜 시절에는 5.0쯤 오면 글섭이랑 거의 버전이 같을거라고만 생각했지 이 때가 되서도 5~6개월 이상 격차가 날거라곤 상상도 못했거든요 관계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처음부터 명백하게 선을 그었으면 모르겠는데 처음엔 금방 따라잡을 듯이 말해놓고,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점점 바뀌다 지금에 와서는 불만있으면 글섭 가라는 식의 응대를 해버리니 짜증이 날만도 하죠 물론 게임 서비스라는게 한치 앞을 모르는 일이기에 공식발언이라곤 하지만 몇년전의 인터뷰까지 100% 지켜달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자기들이 스스로 내뱉은 발언을 그다지 지킬 생각이 없어보이는 소극적이고 밍기적거리는 행보는 솔직히 좋게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개시가 3년 이상 지난 4.x 시점에 와서야 몇몇 구체적 이유를 들며 이 이상 패치 격차를 줄이는게 어렵다고 하곤 있지만 그래봐야 그동안 입 턴걸 믿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물먹는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거든요 ![]() 서비스 초창기 때는 입 가볍기로 유명한 최실장도 아닌 비교적 신중한 발언을 하는 그 요시다가 인터뷰에서 직접 글섭과 버전 맞추겠다는 망언을 했었고 세기말 유저 대거이탈, 섭통, 각종 이슈들로 매운맛을 제대로 본 뒤엔 두번다시 그런 말을 꺼내지 않았지만 이후에도 모바일 게임에서 개돼지 사료 주고 업데이트 로드맵 푸는거 마냥 점점 격차를 줄일것이다, 글섭은 안되도 중섭이랑은 맞출것이다 라는 식으로 희망고문은 계속해서 하고있습니다 그 결과 3.x도, 4.x도 아닌 5.x 무려 3번째 확장팩 패치를 앞둔 지금 시점에 유저들 사이에서 '올해안에 나오긴 하냐', '6개월 세기말 게임 ㅎㅇ', '불만있으면 Tokyo로 오십시오' 같은 조롱이 매번 나오고 있으니... 솔직히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스쿠에니와 한국 서비스팀에 대한 신뢰가 높았으면 '지금은 이 꼴이라도 팬페스티벌에서 뭔가 기적을 보여줄거야', '믿고 기다리면 결과로 보답할거야' 같은 희망회로를 유저들이 돌렸을텐데 확팩 11월 소리만 나와도 회로 불탄다고 하는걸 보면 신뢰가 어지간히 바닥이긴 한가 봅니다 저도 3.x->4.x 홍련 업뎃 때 까지는 그래도 일말의 기대라도 했었지만... ![]() We're in the endgame now. 이젠 그냥 가망이 없는거 같네요 지금까지 해 놓은걸 보면 당연한 결과지만 언제까지 깊이 패인 골을 키우기만 할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