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여우씨
2016-05-24 02:11
조회: 42,301
추천: 55
확장팩에서 용기사의 기본적인 운영.1.추가 되는 스킬 전투 기도 분류 : 능력
푸른 용혈 분류 : 능력용의 발톱 분류 : 전투기술용의 꼬리
게이르스코굴 분류 : 능력 추가 된 스킬이 많아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의외로 별 거 없으니 맘 편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 된 스킬을 슬쩍 보시면 눈치 좋으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껍니다. "어? 유지 해야 되는 스킬이 하나 생겼네?" 그렇습니다. 용기사는 이번 확장팩에선 겹찌르기와 이단 찌르기를 유지하면서 푸른 용혈이라는 버프도 유지해야 하는 약간의 관리가 필요한 직업으로 되었습니다. 프로용기사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이 버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가 안 되는가로 판단을 해도 정도로 이 버프를 유지함으로써 용기사가 DPS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이 좋아집니다. 푸른 용혈을 유지함으로써 직사올, 연몸꽃 이후 추가적으로 넣을 수 있는 4번째 콤보기가 랜덤으로 활성화가 되고 이를 적중시킴으로써 푸른 용혈의 지속 시간을 연장, 연장 된 지속시간을 게이르스코굴을 사용하여 딜을 더 뽑아내는게 기본적인 형식입니다. 이 때 까지는 겹찌르기 때문에 측면을 잠깐씩만 가고 후방에서 딜을 넣었지만 4번째 콤보 이후 측면에서 넣어야 되는 프록이 활성화 되면 또 측면으로 이동을 해야해서 이 프록만 익숙 해 지면 용기사로써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딜사이클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면 겹찌르기 > 연쇄 충격 > 몸통 가르기 > 꽃잎 폭풍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이단 찌르기 > 직선 찌르기 > 사선 찌르기 > 올려 찌르기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x 반복 논쿨기를 제외한 글쿨기만을 넣은 딜 사이클입니다. 단조로울 뿐만 아니라 이 때 까지 쓰셨던 사이클에서 단 한가지만 추가가 되어서 쉽게 적응 하실 수 있으실껍니다. 위와 같은 형식으로 콤보를 넣게 되면 마지막 4번째 콤보 이후 겹찌르기의 지속시간이 1~2초 정도,이후에 들어가는 이단 찌르기의 지속 시간도 타이밍 좋게 사라져 있기 때문에 겹찌,이단 관리가 굉장히 수월합니다. 버프를 보며 스킬을 돌리던 이전과는 달리 겹찌와 이단만으로 내가 어떤 컴보를 넣어야 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위 루트로만 콤보를 사용하게 되면 신경 써야 할 것은 푸른 용혈뿐이라 버프 유지하기가 쉬우실 껍니다. 위 콤보에서 버프 및 논쿨기를 몰아 쓰게 되면 오프닝은 이 때 까지 했던 것 보다 조금 더 심화됩니다. 겹찌르기 > 전투 기도,필사의 각오 > 연쇄 충격 > 발경,다리 후리기 > 몸통 가르기 > 용의 창,푸른 용혈 > 꽃잎 폭풍 > 점프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척추 강타 > 이단 찌르기 > 화룡 강타 > 직선 찌르기 > 게이르스코굴 > 사선 찌르기 > 생명력 쇄도 > 올려 찌르기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요 정도가 용기사의 기본적인 오프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테이터스가 높아진 만큼 선겹찌 후 몸통가르기로 최대한 딜을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높이는게 좋습니다. 선이단 쓰시는 분들은 사이클을 바꾸시는게 DPS 상승에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전투 기도와 같은 경우 오프닝에 넣지 않고 쿨타임, 극딜 구간을 생각해서 따로 쟁여뒀다가 사용하셔도 손에 익으신대로 사이클을 돌리시면 됩니다. 공격 형태가 아닌 버프 같은 경우 2가지를 몰아서 쓰는게 효과적이며 추후에도 입맛에 따라 쿨이 돌아오면 바로 사용하시던가 버프기를 모아놨다가 한 번에 터트리시던가 원하시는 형태로 사이클을 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이 정도만 익숙 해 져도 흔히들 말하는 1인분은 충분히 되기때문에 꾸준히 나무인형을 때리며 연습을 하시고 추후에 자신만의 딜사이클을 생각 해 보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용기사를 하면서 이것만큼은 알아두면 DPS상승에 도움이 되는걸 크게 2개 정도 간추려봤습니다. 1.푸른 용혈 = 게이르스코굴 3번 푸른 용혈를 유지함으로써 점프와 척추강타 데미지를 증가시키며 또한 4번째 콤보를 이어감으로써 DPS의 상승을 노릴 수 있기에 푸른 용혈는 용기사를 주력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유지 해야 할 스킬 중 하나 입니다. 다만 이 푸른 용혈 버프 지속 시간을 소모하여 사용하는 게이르스코굴 또한 DPS상승의 중요 요소로써 기본적으로 푸른 용혈 쿨타임이 돌아오는 1분간 3번의 게이르스코굴을 사용하는게 이번 용기사 운영의 핵심입니다. 기믹적인 문제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말뚝딜을 하는 상황에서 게이르스코굴이 세 번이 들어가는 사이클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쿨 2.41초 기반(이보다 낮을 시 두 번째 게이르스코굴 이후 푸른 용이 피가 유지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겹찌르기 > 전투 기도,필사의 각오 > 연쇄 충격 > 발경,다리 쳐내기 > 몸통 가르기 > 용의 창,푸른 용혈 > 꽃잎 폭풍 > 점프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척추 강타 > 이단 찌르기 > 화룡 강타 > 직선 찌르기 > 게이르스코굴(한 번) > 사선 찌르기 > 생명력 쇄도 > 올려 찌르기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겹찌르기 > 다리 후리기 > 연쇄 충격 > 몸통 가르기 > 꽃잎 폭풍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게이르스코굴(두 번) > 이단 찌르기 > 직선 찌르기 > 사선 찌르기 > 올려 찌르기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겹찌르기 > 다리 쳐내기 > 연쇄 충격 > 몸통 가르기 > 꽃잎 폭풍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게이르스코굴(세 번) > 이단 찌르기 > 기합 > 직선 찌르기 > 발경 > 사선 찌르기 > 푸른 용혈(여기서 쿨이 돌아옵니다), 다리 쳐내기 > 올려 찌르기 > 용의 발톱 or 용의 꼬리 > 게이르스코굴(한 번) ......이후 푸른 용혈 지속 시간에 따라 변동. 복잡 해 보이기는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오프닝과 논쿨기를 뺐을 때 나온 스킬 사이클을 반복 할 뿐이며 중간중간 논쿨기의 쿨이 돌아왔을 때 논쿨기를 사용하는 단순한 사이클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게이르스코굴을 어떻게든 우겨넣는다는 형식이 되면 조금은 복잡 해 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와 같이 쿨이 푸른 용혈의 돌아오기전 게이르스코굴을 3번 쓰는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며 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위해선 조금만 알아둬야 할 사항이 세 가지 있습니다.
2.생명력 쇄도, 아끼지 말자. 생명력 쇄도와 같은 경우 논글쿨이기 때문에 스킬을 돌리다가 보면 자신이 써야 할 타이밍, 예를 들어 올려 찌르기가 사용 되는 타이밍보다 훨씬 이른 타이밍에 쿨타임이 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4번 째 콤보, 용의 발톱과 용의 꼬리에 생명력 쇄도를 넣어 쿨타임 회전을 빨리 빨리 돌려주는게 전체적인 DPS 상승면에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올려 찌르기가 강한 건 맞지만 아끼다보면 빛을 못 보는 타이밍이 생겨 날 수도 있으니 올려 찌르기 타이밍 때는 사용을 하되 조금 더 이른 타이밍에 쿨이 돈다면 그 전에 미리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입니다. 이건 좀 개취인 면이 많아서 입맛에 따라 플레이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용기사는 확실히 강합니다. 전투 기도로 인한 파티 기여도, 푸른 용혈 + 용의 창 + 필사의 각오 로 나오는 점프 크리 뽕맛, 금서 갑옷의 간지. 이번 확장팩은 용기사를 위한 패치라고 봐도 될 정도로 버프를 많이 받기는 했으나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이 되기 십상입니다. 타직업군에 비해 운영이 쉬운 직업이기 때문에 나무인형을 통한 꾸준한 연습으로 다들 프로용기사가 되어 창천을 휘저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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